평택시민기자단 | 도심 속 힐링 스콘 팩토리에서 만난『스트릿 콘서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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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평택시민기자 7기 방정원입니다.

작고 따듯한 스트릿 콘서트

이름하여 '거리에서 만나는 작은 음악 축제' 현장을 다녀왔습니다!

5월의 계절이라고 느낄 수 없는 쌀쌀함에

겨울옷을 입은 관객도 있었는데

그 쌀쌀함을 단번에 녹여준 멋진 콘서트 현장이었습니다✨

그곳은 바로 신평동 1번지 버스킹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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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 위로 퍼지는 생생한 사운드로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지나가는 많은 시민들이 발걸음을 멈추었습니다.

그들의 행복한 미소, 그리고 음악 정말 힐링 그 자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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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팀은 해오름＆썬라이즈

단순한 라이브가 아닌 감정을 주고받는 행복한 순간이었습니다.

멤버 중에는 주한미군도!

국적과 언어를 넘어선 진짜 '소통의 음악'을 들은 느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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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번째 무대는 '레전드 오브 어쿠스틱'의 무대였습니다!

팀워크가 느껴지는 완성도 높은 무대,

연주자와 관객이 하나 되어 함께 호흡하는 따뜻한 무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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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무대는 아니었지만

그래서 더 특별했던 하루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설 수 있는 시간

이런 축제가 있다는 게 너무 감사했습니다😊

매주 토요일에 열린다고 하니 다시 찾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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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문화재단이 2025년 평택 문화지대 기반 활성화 사업으로

5월부터 시작하여 10월까지 매주 토요일에 공연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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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소식도 전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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