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의 음계, 삶의 사계' 소설가 김애란 특강

안녕하세요! 행복드림 옥천입니다~!

작년 한강 작가의 노벨문학상

수상을 기억하시나요?

세계적으로 한국 문화가

관심을 끄는 가운데

한국 문화의 뿌리를 담당하는

문학에서도 세계적인 성과를 내며

문학, 특히 소설의 인기가 갑자기

치솟았습니다

출처 : 연합뉴스

한국만이 가지고 있는 정서

다른 어떤 매체보다

소설에서 가장 잘 표현되는 것 같습니다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옥천 주민들의 문학적 감수성을

더하기 위해 특별한 강연을 준비를 했습니다!

소설의 음계, 삶의 사계

소설가 김애란 특강

올해 9월, 옥천가양복함문화센터

개관에 맞춰 열린

정유정 작가의 강연에 이어

최근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를 출간한

김애란 작가의 특강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출처 : 경상일보

출처 : 문학동네

특히 이번 소설집 '안녕이라 그랬어'는

'이웃사랑'을 주제로 7편의 단편이 수록되어 있어

'이웃에 대한 태도'를 곱씹게 됩니다.

김애란 작가의 이야기가 궁금하신 분들은

이번 기회 놓치지 마세요!

✅ 일시 : 2025년 11월 18일 (화) 오후 7시

✅ 장소 : 옥천가양복합문화센터 2층 대회의실 (옥천읍 가화4실 58)

✅ 대상 : 관심있는 누구나 참석 가능

✅ 입장방법 : 선착순 무료입장 (18시부터 입장가능)

✅ 문의처 : 옥천군 행복교육과 (043-730-3617,2442)


김애란 / 소설가

1980년 인천에서 태어나 서산에서 자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극작과를 졸업했다.

2002년 대산대학문학상에 단편 「노크하지 않는 집」이 당선되어,

같은 작품을 2003년 《창작과 비평》에 발표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했다.

단편집 『달려라, 아비』, 『침이 고인다』가 있다.

2013년 제37회 이상문학상 대상

2011년 제2회 젊은작가상 대상

2005년 제38회 한국일보 문학상

주민들의 문화로운 생활을 위해

옥천군에서 준비한 강연소식 어떠신가요?

독서의 계절을 맞이해

김애란 작가의 책을 읽고

함께 만나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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