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
승기천 잔디광장에서 펼쳐지는 책 축제, 연수 북 페스티벌!
연수 북페스티벌: 책과 함께한
공존·공유·공감의 하루
지난 5월 24일,
연수구 승기천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9회 연수 북페스티벌'에 다녀왔습니다.
올해의 주제는
'삼공: 공존·공유·공감'으로
지역의 공공 및 작은 도서관, 독서동아리,
생활문화동아리, 지역 서점 등
다양한 주체들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독서문화 콘텐츠를 선보였습니다.
✅ 행사 개요
✔️일시: 2025년 5월 24일(토)
11:00 - 17:30
✔️장소: 승기천 잔디광장
✅ 주요 프로그램
✔️개막식 및 공연
✔️북콘서트: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
윤정은 작가
✔️독서골든벨: 어린이 대상 퀴즈 대회
✔️체험 부스: 책갈피 만들기, 전통놀이
주요 프로그램
✅ 북콘서트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의 윤정은 작가님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는
해외 15개국에 수출된
베스트셀러라는 이야기를 들으니
한국 문학의 위상이 느껴졌습니다.
작가님의 실제 목소리로
작품 탄생 비화를 듣고 나니,
책의 문장 하나하나가
더 깊이 와닿는 기분이었습니다.
✅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
📕 작은도서관 체험존
(책갈피 만들기, 마음 편지 쓰기 등)
📙 지역 서점 북마켓
(희귀 도서 & 북굿즈 득템!)
🎭 생활문화
(영어 낭독극, 포토부스)
잔디광장에 알록달록 부스들이
쭉 펼쳐져 있어서
자연 속에서 책과 함께하는
축제라는 말이 어울렸어요🌳📖
책갈피 만들기, 영어 스토리텔링 등
아이와 함께 문화 나들이를 즐기기에
알맞는 축제였습니다.
✅ 전통문화 체험
✔️한복 입고 전통 그네 타기
✔️활쏘기체험
책 중심 축제라고 해서
정적일거라 생각하면 오산!
아이들과 함께한 전통놀이 체험존이
정말 알차고 재미있었습니다.
아이들에게는
전통을 배우는 기회가 되었고,
어른들에게는
어릴 적 감성을 떠올리게 해주는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 피크닉존
곳곳에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과
앉아서 여유롭게 쉴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
✅ 플리마켓
아기자기한 소품들을
구경할 수 있는 플리마켓까지
정말 즐길거리로 가득한
연수 북페스티벌이었습니다.
책과 놀이, 문화가 어우러진
'마음 정화' 축제라고 느껴진
연수 북페스티벌
베스트셀러 작가와의 만남,
아이와 함께한 체험, 잔디 위 피크닉까지!
가족 모두가 즐거운 하루를 보낼 수 있는
의미있는 행사였습니다.
내년에도 또 가고 싶은 연수 북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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