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결초보은 입니다~

오늘은 겨울철의 따닥!

한번쯤 놀라봤던

정전기에 대해

알아보려고 해요

정전기

너란 녀석은 누구냐

정전기는

동(動)전기의 반대말인

움직이지 않고 모여있는 전기

말하는데요

우리몸이 주변의 여러 물체들과

접촉할때마다 마찰이 생기고

그때마다 마찰을 통해 생긴

전기가 조금씩 모이다가

모이고 모이던 전기가

적정 한도 이상으로 쌓이게 되었을때

우리가 손을 대면

순식간에 불꽃과 함께

모여있던 전기가 펑 터지며

이동하게 되는데

이것이 정전기 입니다

그럼 정전기는

어떻게 예방할 수 있을까요?

간단한 방법으로

겨울철 정전기를 이기는

생활팁을 알려드릴께요~

피부를 촉촉하게 해주세요

겨울철에는 난방기 이용률이 높아짐에 따라

습도가 낮기때문에

마찰이 생기기 최적의 시기입니다.

우리몸을 촉촉하게

유지하기위해

보습제를 충분히 바르고

특히, 수시로 핸드크림을 바른다면

마찰력 발생을 낮추고

정전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실내도 촉촉하게 유지해주세요

정전기는 언제 자주 일어날까요?

맞습니다. 겨울철이지요

여름철에는 잘 일어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습도!

겨울철 실내 습도를 50~60%

유지해준다면

정전기를 막을 수 있습니다.

내 피부를 위해서도

정전기를 위해서도

가습기를 사용하면 좋습니다.

가습기가 없을시에는

샤워 후 습기가 찬 욕실

외출할때 입을 옷을

걸어 놓는것도 꿀팁입니다~

클립을 이용하세요

클립을 옷 끝에 클립을 끼워두면

클립을 통해 전기가 빠져나간다고 해요

나에겐 금속재질이 없다!

그럴땐

손톱을 이용하세요

손톱엔 신경조직이 없어서

아픔을 느끼지 못한답니다

외출 후 옷을 벗을땐 양말부터!

외출 후 옷을 벗을때

양말부터 벗으면

전기가 발로 먼저 흘러 나가기 때문에

외투를 벗을때 발생하는 정전기를

줄일 수 있습니다.

따닥따닥 !

전기발전소가 되어버린 나의몸

간단한 생활팁을 이용하여

이제 정전기에서 자유롭게

탈출해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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