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년 전
천안시, 새로운 출항 앞둔 천안함과 ‘자매의 연’ 맺다!
월 취역 앞둔 천안함과
문화행사, 안보견학 등
상호교류 및 협력 약속
안녕하세요. 천안시입니다.
애국 충절의 고장
천안시가
나라사랑 정신을 계승하고
교류와 우호증진을 위해
새롭게 다시 태어난
해군 최신예 차기 호위함
'천안함'과
자매결연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천안시의 이름으로
명명된 천안함 은
그만큼 천안과
특별한 인연을
가지고 있습니다.
1990년 9월 4일
천안함과 천안시가
자매결연을 맺은 뒤부터
천안시 관련인들은
정기적으로
천안함을 방문해
우호를 다져왔으며,
천안함 격침 이후에는
천안함 46용사와
천안함 모형을
태조산 보훈 공원에 건립해
매년 서해수호의 날에
천안함 46용사를
추모하고 있는 등
그 인연은 아직까지도
각별하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서해수호 용사들의
고귀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조국수호 의지 계승을
위해 명명된
새로운 '천안함’ 은
경하 2,800톤, 승조원 136명,
전장 122m, 전폭 14.2m,
높이 34m,
최대속력 30노트의 제원으로,
연료 재충전 없이
최대 5,500해리
(10,186km)를
이동 가능한
대한민국 최신예
차기 호위함입니다.
이번 자매결연은
새롭게 다시 태어난
해군 함정 '천안함'이
2021년 11월 진수식에 이어,
시운전 평가를 거쳐
2022년 9월 창설된
천안함 부대로
올해 공식 인도되면서
5월 취역을 앞두고
부대의 요청에 따라
이루어졌습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시장을 비롯한
천안함 함장인 한규철 중령,
천안시의원,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민․관․군․경 주요 기관장,
천안함 관계자분들 등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자리를 지켜주셨습니다.
협약 주요 내용은
✔ 천안시와 천안함 간
상호교류를 통한 이해와
상생발전을 위한 유대 강화
✔ 주요재난 발생 시
시민 안전과
지역통합방위태세
유지를 위한 상호협력
✔ 부대 및 단체행사 등
주요행사 시
상호 초청 등을 통한
우호증진
✔ 천안시민 안보 의식
고취를 위한
견학 지원
등으로,
협약에 따라
천안시 와 천안함 은
문화행사, 안보 견학 등
상호교류 및
협력증진 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대한민국 해양 수호의
주역이 될 천안함!
더 새롭고 강해진
천안함의 자랑스러운
역사에 함께할 수 있음에
큰 영광과 자부심을 느끼며
이번 자매결연이
양 기관의
유대를 강화하고
천안시민분들의
안보의식을 고취하는
원동력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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