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소식, 더욱 안심하고 사용하세요! '그린 공중화장실 개선'

작년 6월, 유성구는 행정안전부 '국민 안심 그린 공중화장실 구축 선도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깨끗하고 안전한 유성구를 위해 이용 시설을 개선하고 있어요.

해당 사업을 통해 유성구 전민동 갑천 변에 자리 잡은 그린 공중화장실이 개선되어 올해 1월부터 개방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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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화장실인 만큼 외관도 깔끔하고 깨끗한 모습으로 단장하고, 화장실 정면에 안심 화장실이라는 문구가 비상벨 작동 중임을 알려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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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화장실 안심벨 작동 시 외부에 달린 경광등이 높은 소리로 울리며, 유성구 경찰서로 전화 연결되어 위치를 전송해 위급상황 시 빠르게 알려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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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그린 화장실 입장 시 음성으로 안내해줍니다. 천장에도 비상구역임을 보여주는 기계가 설치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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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내부 모습입니다. 천장, 세면대, 개별 화장실 칸마다 위급상황 시 필요한 안심벨을 설치하여 더욱 안전한 사용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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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손닿기 쉬운 휴지 옆 공간에 설치되어 특별히 안심벨을 찾지 않아도 한눈에 확인됩니다. 비상벨 작동 시 음성설명으로 신고접수 여부도 알려준다고 하니 더욱 든든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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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전민동 갑천에는 산책이나 운동하기 좋은 시설들이 잘 갖춰져 있습니다. 이제는 운동 시설뿐 아니라 깔끔한 그린 화장실까지 있어 시민들의 행복지수가 올라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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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그린 화장실은 안심벨 설치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청소로 청결 상태도 깨끗하게 유지하고 있습니다. 휴지, 비누, 기저귀 교환대까지 갖춰져 어린 자녀와 방문한 시민께는 편안하고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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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이 안심하며 살 수 있는 유성구! 그린 화장실 개선이라는 작은 시작이 더욱 깨끗한 유성구를 만들어 나가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깨끗하고 안심되는 유성구의 모습을 많이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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