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송촌도서관에 새롭게 조성된 책 읽기 좋은 야외 공간 '꿈사색원'
송촌도서관에 새롭게 조성된 책 읽기 좋은 야외 공간 '꿈사색원'
봄은 산책하기 좋은 계절이 맞습니다. 추운 겨울에 몸을 움츠렸다면 따뜻한 봄은 바깥으로 나와 가볍게 산책하며 몸을 움직이며 열심히 활동하면서 몸을 건강하게 만들어야 하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그런 계절에 맞게 대덕구 송촌도서관 옆에는 꿈사색원이라는 작은 공간이 새롭게 조성되었습니다, 꿈사색원에는 북파고라, 티하우스, 게이트볼장 및 화장실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오늘은 송촌도서관 옆에 새롭게 조성된 책 읽고 사색하기 좋은 공간으로 꿈사색원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송촌도서관 길 건너편에 새롭게 조성된 꿈사색원은 용전근린공원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안내도에는 꿈사색원의 다양한 시설을 소개하고 있으며 이곳에는 반려동물을 데리고 오면 안 됩니다.
집처럼 꾸며진 곳은 지붕이 있는 북파고라입니다. 지붕이 있는 곳에는 테이블과 의자가 있어 사색하거나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카페처럼 야외 테이블도 놓여 있는데, 날씨가 좋다면 이곳에 앉아 도란도란 이야기꽃을 피워도 좋을 것 같습니다.
북파고라에는 북카페라고 이름이 붙어있는데 테이블과 의자가 놓여 있어 조용히 책을 읽으면 사색을 즐기기 좋습니다.
도서관 옆이라 책을 빌려 와서 이곳에 앉아 책을 읽어도 좋습니다. 요즘 스마트폰만 쳐다보는 아이들에게 도서관에서 좋아하는 책을 빌려서 이곳에서 함께 책을 읽는 시간을 보내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사색원의 주변은 가볍게 산책할 수 있는 길도 조성되어 있어 천천히 공원을 산책하듯 걸어도 좋습니다. 도서관에서 책을 읽거나 공부를 하고 머리를 식힐 겸 이곳에서 가볍게 몸을 풀면 건강에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티하우스는 마치 카페처럼 꾸며져 있습니다. 주변을 바라볼 수 있게 탁 트인 창과 테이블과 의자가 넓은 잔디를 바라볼 수 있도록 설치되어 있습니다.
산책길 주변에는 봄꽃도 피기 시작하여 편하게 봄을 즐기며 감상할 수 있습니다.
넓은 잔디로 되어 있는 공간은 게이트볼장으로 초록색의 넓은 야외공간에서 편하게 게이트볼을 즐길 수 있습니다.
공원 안에 새롭게 화장실도 설치되어 있으니 편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야외 게이트볼장은 아직 사람이 사용하지 않아 깨끗합니다. 이곳은 여러 사람이 함께 이용하는 공간이므로 깨끗하게 잘 이용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좋지 않다면 바로 옆에 있는 송촌 전천후 게이트볼장을 이용하면 됩니다. 송촌 전천후 게이트볼장은 바로 꿈사색원과 마주 보는 위치에 있습니다.
그 맞은편에는 송촌도서관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도서관에서 책도 읽고 대출한 책은 꿈사색원에서 읽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도서관 옆에 바로 시크릿가든이 조성되어 있는데 이곳에서 책을 읽어도 좋고 길 건너편 꿈사색원에서 책을 봐도 좋습니다. 꿈사색원은 가볍게 산책을 즐기거나 좋은 사람과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으며 책을 읽기 좋게 조성되어 있습니다.
야외에서 생활하기 좋은 계절인 봄에 꿈사색원에서 가볍게 산책하며 여유로움을 느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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