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5월 산책하기 좋은 금장대 | 경주시 SNS 알리미 이주영
안녕하세요?
경주시 SNS알리미 이주영입니다.
녹음이 짙어지는 5월,
온통 초록색으로 옷을 갈아입은
금장대 소개해 드릴께요.
금장대 검색하고 목적지에 도착하면
넓은 공터가 보이는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주차장이예요.
금장대 공원은 데크길로 조성이 잘 되어있어서
산책하기 좋은 곳이예요.
경주의 다른 관광지에 비해 많이 알려지지 않은
숨은 산책 코스로 조용히 즐기기 좋아요.
금장대 공원에는 데크길을 따라
키 큰 노란 유채들이 피어있어
더욱 화사한 봄날을 느낄 수 있어요.
금장대 공원의 목교를 건너 데크길을 걷다 보면
또 다른 풍경들을 만나볼 수 있어요.
하천으로 반영되는 나무의 모습,
나무들 사이로 은은하게 비치는 일몰의 모습도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인 것 같아요.
금장대 아래 물은 깊고 맑고
예전부터 ‘예기청소’ 라고 불렸는데
김동리 소설 무녀도의 배경이 된 곳이라고 해요.
금장대 공원에 책 모형의 포토존과
무녀도 줄거리도 간략하게 소개되어 있으니
함께 보면 좋을 것 같아요,
한때 줄 서서 사진을 찍던 나룻배 포토존도
금장대 공원 내에 있어요.
예전에 비해 사진을 찍는 사람이 줄었지만
지금도 스냅사진을 찍으러
사람들이 찾아오는
대표 포토 스폿이니 예쁜 사진 담아보세요.
금장대공원을 산책하고 금장대로 올라갔어요.
산길이지만 가파르지 않고
거리가 멀지 않아 금방 다녀올 수 있어요.
금장대로 올라가는 길에는
금장대 바위에 새겨진
석장동 암각화를 만나볼 수 있어요.
암각화는 총 99점으로 기념물로 지정되어 있으며
특히 도토리나 꽃 모양 암각화는
석장동 암각화만의 특징이라고 하니 눈여겨볼 만해요.
금장대는 예로부터 ‘금장낙안’이라고하여
금장대에서 바라본 풍경이 아름다워
기러기도 쉬어간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오고 있어요.
실제로 정자에 올라가면
경주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멋진 풍경이 펼쳐지는 곳이예요.
금장대 관람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이며
야간에는 조명이 설치되어 있어요.
5월 11일까지는 형산강 연등문화축제로
금장대 일원에 알록달록 연등이 불을 밝히고 있으니
낮부터 밤까지 볼거리가 가득한 금장대로 산책 떠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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