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기자단] 안전하고 편안한 '스마트 버스정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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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버스를 얼마나 이용하시나요? 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 꼭 가야할 곳이 있습니다. 바로 버스정류장입니다.

버스를 기다리면서 무엇을 할 수 있을까? 스마트 버스정류장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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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태은 기자

스마트 버스정류장의 모습입니다. 열화상카메라로 확인 후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의자가 보입니다. 언제 버스가 오는 지 볼 수 있는 안내전광판이 있습니다.

ⓒ임태은 기자

유선과 무선이 가능한 충전기가 있어 충전을 해 보았습니다.

공기청정시스템이 가동 중이고 냉난방기로 적정온도를 유지·관리하고 있습니다. 무료 와이파이를 이용할 수 있고, 범죄예방을 위한 비상벨이 설치되어 있습니다.

ⓒ임태은 기자

ⓒ임태은 기자

버스를 기다리면서 미세먼지와 차량의 배기가스를 피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더운 날에도, 비가 오거나 추운 날에도 스마트버스정류장에서는 편안하게 버스를 기다릴 수 있습니다. 많은 곳에 스마트 버스정류장이 설치되어 대중교통인 버스를 이용하는 것이 편안해졌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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