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야! 줍킹하자! <호수동 줍킹&둘레길 걷기 축제>

​

안녕하세요. 안산시 sns 시민기자단 선혜미입니다.

​

지난 11일 호수동 대림아파트 옆 별빛광장에서

호수동 줍킹&둘레길 걷기 축제가 열렸어요~

위와 같이 총 3부로 구성된 행사로, 호수동 뿐 아니라

사동 및 초지동 주민들도 모두 모여 즐길 수 있는 행사였어요!

​

​

​

​

1부에서 무용단 공연, 퉁소 연주 공연, 통기타 연주 공연 등

남녀노소 불문하고 다들 즐길 수 있는 요소로 구성된 점이 아주 좋았어요.

​

1부에 참석하지 못하더라도 친절한 안내를 해주셔서

둘레길 코스를 걷는데 무리가 없을 정도였답니다!

​

​

​

​

호수동 줍킹 행사는 별빛광장 행사장을 기점으로 둘레길 코스를 걸으며

쓰레기도 줍고, 맑은 가을 하늘 아래 동네산책을 할 수 있었어요.

​

​

​

둘레길 코스 중 1스팟과 2스팟에는

참여스탬프를 받을 수 있는 곳이 따로 있는데요.

​

스탬프를 한 개만 받아와도 기념품 증정!

​

인심까지 넉넉한 호수동이네요😊

​

​

​

​

기념품 뿐 아니라 비누 만들기,

환경재단 No 플라스틱 환경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고

어린이들을 위한 풍선 나눔 부스가 있어서

가족단위로 방문하신 분들이 즐길 거리가 많았어요.

​

​

​

​

호수야! 줍킹하자 행사는 작년 호수동 주민총회에서 결정한

지역주민 핵심의제사업 중 하나에요.

​

운동과 환경보호를 결합한 줍킹 챌린지와 우리 동네 축제를 연계하여

가족사랑+마을사랑+환경사랑 캠페인으로 느껴지네요!

​

​

​

​

특히 행사본부가 있는 별빛광장은 마을 한가운데 녹지공간을 제공해

지역주민들이 즐겁게 여가를 보낼 수 있는 곳이에요~

​

​

​

​

이곳에서 음악과 체험이 있는

시민행사를 한다는 것이 아주 의미 있었답니다.

​

​

​

​

올 한 해 동단위의 지역 행사가 많아서 아주 즐겁게 참여했던 기억이 있는데,

연말 호수동 주민행사에서도 알찬 시간 보낼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