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폐광 지역의 산업 유산을 활용한 삭도마을은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특색 있는 관광마을입니다!

다양한 포토존과

폐광의 독특한 분위기를 만날 수 있는

삼척 도계 삭도 마을을 소개합니다

흥전리 삭도마을은 폐광 지역의 석탄산업유산을 활용한 관광 자립형 마을로

많은 방문객들을 맞이하기 위해 넓은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습니다.

외벽이 특이한 화장실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삭도마을을 걷다 보면

파란색 철골 기계를 보게 됩니다.

이 구조물은 가공삭도(하늘차길)로,

로프를 통해 석탄을 운반할 수 있는

바가지를 걸어 운전하는 케이블카입니다.

도계 삭도마을의 가공삭도는

흥전광산에서 도계역 저탄장까지

석탄을 옮길 때 사용되었으며

1940년도에 설치해 1991년에 운행이 중단되었습니다.

​찻길 옆에는 벽화마을이 있어

아기자기한 그림들을 만날 수 있어요.

​약 20점의 그림들은 집집마다 그려져

골목 사이를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재미가 있답니다~

트릭아트 포토존 건물이다.

왜벽에서부터 트릭아트가 그려져 있는데

실내에도 다양한 그림이 그려져 있다고 하여 들어가 봅니다.

석탄을 캐니 이게 유리와 아이아몬드로 변하는 장면이다.

탄광 열차를 타고 갱내로 들어가는 장면.

금방 만들어지는 유리병속에 들아간 듯한 모습을 만들어 주는 포토존

마을광장에 있는 하트포토존과 트릭아트 포토존이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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