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오늘도 혼자서 동네책방에 간다, 지역작가를 만난다!

시흥시중앙도서관이 도서관, 지역서점, 지역작가 및 활동가를 연계한 ‘우리동네 초대석’을 운영합니다. ‘우리동네 초대석’은 지역 내 서점을 활성화하고, 지역작가 활동처를 발굴하기 위해 중앙도서관에서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총 4회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첫 번째 초대석은 오는 6월 10일(화) 오후 7시 30분에 백투더북샵(대골길47-3, 대야동)에서 열리며, 일조 작가(센서빌리티랩 대표)가 ‘문장의 색, 감정을 담은 파스텔 초상화’를 주제로 강연을 열 예정입니다. 일조 작가는 아트 크리에이터로, 시흥시에서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이어 6월 27일(금) 오후 7시 30분에는 오랫동안 지역활동가로 활약하고 있는 송은희 활동가가 섬마을 책방(장곡동)에서 ‘바다를 품은 생명의 땅, 시흥갯골의 문화와 생태 이야기’를 준비 중입니다.

독서의 달 9월에는 책방내심(목감동)에서 ‘조아앤하지’의 콘텐츠 크리에이터 조아(김민선) 작가가 독립출판을 주제로 강연하며, 11월에는 책읽는 달팽이(배곧동)에서 지역작가 박한과 함께하는 시 낭송 북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시흥시중앙도서관 관계자는 “우리동네 초대석을 통해 지역작가, 활동가와 시민이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함으로써 그들의 삶과 창작 세계를 함께 들여다보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우리동네 초대석의 첫 번째 강연 신청은 6월 9일(월)까지 시흥시도서관 누리집(lib.siheung.go.kr) 내 문화마당에서 할 수 있습니다.

👇 '시흥시도서관누리집' 에서 확인하기 👇

더욱 자세한 사항은

아래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담당부서 : 중앙도서관 자료정보팀

031)310-5223



​​제작 | 시흥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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