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별내동 아이와 가볼 만한 곳, 별똥별 유아숲체험원에서 자연과 함께해요

볕 좋은 주말 오후,

이번 주말에는 쉬어야지 싶다가도

파랗게 갠 하늘과 기분 좋게 부는 바람에

특별한 계획 없이 바깥을 나가고 싶은 날이 있습니다.

오늘은 바쁜 일상 속 시간을 내서

아이들과 함께 방문하고 싶은

남양주 '별내 유아숲 체험원'을 방문해 봤습니다.

긴 미끄럼틀이 유명한 이곳에서

신나게 뛰어놀 기대감을 안고

저와 함께 떠나볼까요?

남양주에는 총 8개의 유아숲체험원이 있는데요,

오늘은 그중 별내동 별내중앙공원에 있는 별똥별 유아숲체험원을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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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숲체험원은 자유롭게 방문하셔도 되고,

남양주시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유아 보육 기관에서

체험견학을 신청하면

산림교육전문가 유아숲지도사와 함께 1시간 동안

새, 꽃, 벌, 지렁이, 물놀이, 버섯, 거미, 씨앗 등

다양한 숲속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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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아이들은 온라인 세상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데요.

밖으로 나가 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면서

시시각각 변하는 숲의 모습을 관찰할 수 있는 시간을 보낸다면 너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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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유아숲의 대표 놀이는 바로 이 기다란 미끄럼틀이에요.

주말에 가면 미끄럼틀은 꼬마친구들의 인기를 독차지합니다.

실제로 보면 꽤 길어서 아이들이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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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내 유아숲 체험원은 별내 중앙공원 내에 자리 잡고 있어요.

저는 별내동 제2공영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다녀왔습니다.

이용료는 최초 30분 600원 추가

10분당 300원이며 하루 최대 7,000원이에요.

주말과 법정공휴일에는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니

주말에 아이와 가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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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을 지나면 별내 유아숲 표지석이 보여요.

이 길을 따라 조금만 오르면 아이들의 모험심과

신체활동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밧줄 체험과 방방이 외줄 타기가 있어요.

여기서 한바탕 신나게 몸을 풀면서 뛰어놀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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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숲 체험원에서 중앙공원 방향으로 좀 더 올라가면

별똥별 유아숲 체험원이 있어요.

이곳 역시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놀이 기구와

흥미를 끌만한 것이 있어 이곳도 같이 다녀오시길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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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는 봄꽃과 식물이 피어나

이곳에서 산책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은데요.

도심에서 조금만 걸어왔을 뿐인데요.

조용하면서 호젓해 자연을 만끽하기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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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드러지게 핀 봄꽃은 물론이거니와

진달래도 만날 수 있어 어찌나 반갑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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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가운데 오솔길 보이시죠.

이 길을 따라 내려가면 별똥별 유아숲 체험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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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이라는 이름에서 따온듯한,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 "똥"입니다.

별똥별 유아숲 체험원에는 독특한 테마와

다양한 놀이 시설이 있어 언제 가도 웃음이 끊기지 않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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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숲에서 만난 엄청 기다란 미끄럼틀이에요.

처음에는 무서워하다가 한 번 타고나면 용기를 얻고 쉴 새 없이 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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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숲체험원이 좋은 이유는 다양한 놀이 기구를 통해

신체를 움직이면서 아이들의 성취감을 높여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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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 해도 도전해 보고 싶지 않나요! ​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모습을 상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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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밧줄과 로프를 이용한 기구가 많이 있어

아이들은 체험원에서 마음껏 놀이를 즐길 수 있고

체력 단련까지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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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 균형을 유지하는 것은 기본 아이들끼리 편을 짜서

게임까지 즐길 수 있겠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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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유아숲체험원 체험견학 프로그램은

남양주시 관내 유치원, 어린이집 등 유아 보육 기관에서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하반기 접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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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 속에서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남양주 아이와 가볼만한 곳,

별내 유아숲과 별똥별 유아숲 소개했습니다.

맑고 깨끗한 자연 속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고

자연을 소중히 여길 수 있는 기회를 가져보는 거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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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에서 아이들이 깔깔거리면서 웃고 뛰어노는 모습이 그려집니다.

나들이 가기 좋은 계절 별내 유아숲 체험원에서 즐거운 추억 많이 만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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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내용은 남양주시SNS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남양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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