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11월 야시장 및 플리마켓, 연말 감성 폭발! 2025 미아달빛시장 '미사의 달밤'(1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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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5일 어제가

6년만에 가장 큰 보름달이 뜨는

슈퍼문 데이라는 것 아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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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을 보지 못해 아쉬우시다면...

이번 주 토요일! 11월 8일 오후~저녁!!

강북구 미아사거리역 일대에서

또 한번의 커다란 달이 뜨니

걱정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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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은 클뿐 아니라

늦가을의 낭만과

연말 초입의 설렘을 동시에

가지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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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2025 미아달빛시장

가을밤의 낭만 오픈다이닝

'미사의 달밤'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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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8일 토요일 14:00~20:00

미아사거리역 일대

그중에서도 롯데백화점과

와이스퀘어 앞을 중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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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빛예술놀이터(공예 프리마켓 등)

- 달빛푸드산책(로컬 푸드마켓)

- 달빛예술라운지(버스킹 공연, 포토존)

- 소비촉진이벤트(거리 노래방, 룰렛이벤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풍성히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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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답사 차

'미사의 달밤'이 열릴 인근을

다녀와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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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호선 미아사거리역 1번 출구 쪽

롯데백화점과 와이스퀘어 주변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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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곳에 '미사의 달밤'을 알리는

포스터와 현수막이 달려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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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이미 연말 분위기가

제법 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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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근사한

미사의 달밤이 되지 않을까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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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미아달빛시장의 분위기를

가늠해보실 수 있는

작년 동일 행사 사진을 공유드립니다.

많이들 놀러오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