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뢰란?

흔히 벼락이라고 부르는 낙뢰는

대기의 상,하층 온도 차가 크고

대기가 불안정할 때 생기며,

장마철에 갑자기 비가 쏟아질 때

자주 발생합니다.

사람의 몸은 머리에서 발 끝까지

전기가 잘 흐르는 도체이므로

평상시에 대비요령을 익혀서

낙뢰에 의한 피해를

줄이도록 노력합시다.


낙뢰 예상 시

🔈TV, 라디오, 인터넷 등에서 천둥·번개를 동반한 호우 발표 시 주변인들과 함께 피해에 대비합니다.

∙ 산 위 암벽이나 키 큰 나무 밑은 위험하므로 낮은 자세로 안전한 곳으로 빨리 대피합니다.

∙ 등산용 스틱이나 우산 같이 긴 물건은 몸에서 멀리합니다.

∙ 평지에서는 몸을 낮게하고 물기가 없는 움푹 파인 곳으로 대피합니다.

∙ 골프, 낚시 등 야외활동 중일 때 장비를 몸에서 떨어뜨리고, 안전한 곳으로 대피합니다.

낙뢰가 발생할 때

30-30 안전규칙 기억하기!

번개가 친 이후 30초 이내에 천둥이 울리면,

즉시 안전한 장소로 대피합니다.

마지막 천둥소리가 난 후

30분 정도 더 기다린 후에 움직입니다.

🔈가정에서는 가족들과 함께 피해에 대비합니다.

∙ 가옥 내에서는 전화기나 전기제품 등의 플러그를 빼어 두고, 전등이나 전기제품으로부터 1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합니다.

∙ 창문을 닫고, 감전 우려가 있으므로 샤워나 설거지 등을 하지 않습니다.

🔈야외에서는 주변인들과 함께 위험지역을 신속히 벗어납니다.

∙ 갑자기 하늘에 먹구름이 끼면서 돌풍이 몰아칠 때, 특히 바람이 많은 산골짜기 위의 정상 등지에서는 낙뢰 위험이 크므로 신속히 하산합니다.

∙ 높은 곳은 위험하므로 정상부에서는 낙뢰 발생 시 신속히 낮은 지대로 이동합니다.

∙ 번개를 본 후 30초 이내에 천둥소리를 들었다면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여 즉시 몸을 낮추고 물이 없는 움푹 파인 곳이나 동굴 안으로 대피합니다.

정상부 암벽 위나 키 큰 나무 밑은 위험하므로 즉시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다.

∙ 등산용 스틱이나 우산같이 긴 물건은 땅에 뉘어 놓고, 몸에서 떨어뜨립니다.

∙ 대피 때에는 지면에서 10cm 정도 이상 높은 절연체 위에 있는 것이 좋습니다.

응급처치 행동요령

🔈낙뢰에 의한 감전 및 화재 사고 시 119에 연락하고 최대한 빨리 응급처치를 합니다.

∙ 의식이 없으면 즉시 호흡과 맥박의 여부를 확인하고 호흡이 멎어 있을 때에는 인공호흡을, 맥박도 멎어 있으면 인공호흡과 함께 심장 마사지를 합니다.

∙ 의식이 있는 경우에는 주변인들과 함께 피해자 자신이 가장 편한 자세로 안정케 합니다. 환자가 흥분하거나 떠는 경우에는 말을 거는 등의 방법으로 환자가 침착해지도록 합니다.

∙ 등산 등 즉시 의사의 치료를 받을 수 없는 장소에서 사고가 일어나더라도 절대로 단념하지 말고 필요하다면 인공호흡, 심장 마사지, 지혈 등의 처치를 계속 합니다.


📌위기상황, 긴급상황 시 신고전화

재난신고119 범죄신고 112, 민원 상담 110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상황실 044)205-1542~3


더 자세한 내용은

국민재난안전포털 사이트에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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