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현대예술관 전시 Hello POP ART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미술관람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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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에 위치한 현대예술관 미술관 & 씨씨오씨에서 기획한 'Hello POP ART'라는 전시회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대중적으로 알려진 POP 아트의 작품들과 세계적인 거장들의 다양한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전시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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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뱅크시, 판화와 아크릴, 드로잉 작품이 전시되어 있었고, 전시해설을 들을 수 있어서 예술의 재미를 흠뻑 느끼는 시간이었고, 모든 작품들을 소개해드릴 수는 없지만, 기억에 남는 작품들로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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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동구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전시하고 있는 'hello pop art'는 6가지의 테마로 분리하여 전시가 진행되고 있고, 그 중 첫 번째 작품 인물로는 요셉 보이스로 예술가이며, 교육가, 정치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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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메시지를 전하기 시작하는 예술계에 많은 영향을 미친 예술가 한 명입니다.

인물에 대한 정보와 스토리를 전시회를 통해 알게 되었고, 그림을 해석하는 눈높이가 달라지는 계기가 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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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크시 작품과 싸인

요즘 핫한 아티스트 뱅크시는 정체불명의 그라피티 아티스트로써 전쟁, 자본주의, 아동 착취, 환경 파괴 등을 풍자한 작품으로 많은 사랑과 주목을 받는 예술가입니다. 뱅크시의 작품과 그림 뒤에는 싸인이 있으며,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작품을 울산에서 관람할 수 있어서 놀라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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셰퍼드 페어리 작품

셰퍼드 페어리 작품

강렬한 작품들이 많은 셰퍼드 페어리는 빨강, 검정, 노랑 강하고 색감이 짙었고 그 중 대중적으로 엄청난 유명세를 가져다준 작품으로 버락 오바마의 초상을 그린 포스터를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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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디 워홀 작품

앤디 워홀 작품

팝아트의 대명사 앤디 워홀의 작품도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었습니다. 앤디 워홀은 아트 비즈니스를 구축한 최초의 아티스트로 '팩토리'라는 작업실에서 작품을 대량으로 찍어내는 자본주의 시스템을 예술에 접목시킨 예술가로 작품당 약2,400여 장의 작품을 판화로 찍어 판매를 한다고 합니다. 작품해설을 도슨트로 통해 들으니, 몰랐던 정보와 지식이 쌓이면서 전시물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져서 만족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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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즈 와일리 작품

로즈 와일리 작품

90세 최고령 작가인 로즈와일리의 작품으로 현재까지도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예술가의 작품입니다. 소박하면서도 가식적이지 않고 꾸며지지 않는 작품으로 순수하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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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키 작품

니키 작품

MZ 세대 예술가인 니키 작품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그려낸 예술가입니다. 작품 속 캐릭터는 작가가 자신을 투명한 이미지라고 하는데요. 편안하면서도 아이의 순수한 눈망울을 바라보고 있으니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작품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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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 핸들러 작품

아담 핸들러의 작품에서는 화난듯한 표정은 특유의 트레이드 색깔인데요.

유니크하면서도 재미있고, 토이스토리에 나온 숟가락이 생각나서 기억에 남았고, 눈을 X자로 표현한 작품이 많은 카우스 작품은 스펀지밥, 심슨, 스머프 만화 캐릭터를 리메이크하는 작업을 많이 선보인 아티스트로써 작품만 봐왔지 아티스트의 이름을 몰랐는데, 이번 전시 기회를 통해 알게 되어 유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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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아트토이 컬렉션 주제로 꾸며진 공간입니다. 그림뿐만 아니라 전 세계 리미티드 에디션 아트토이로 제약 없이 소장할 수 있는 작품을 보면서 다양한 미술의 장르에서 현대미술의 흐름을 알 수 있는 전시회로 기억에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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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세계적으로 유명한 아티스트의 작품으로 'Hello Pop Art 헬로우 팝아트' 작품 전시가 울산 현대예술관 미술관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가족과, 연인과, 아이들과 관심 있는 분들은 방문해 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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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내용은 '울산광역시 블로그 기자단'의 원고로 울산광역시청의 공식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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