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명소, 대전의 상징! 엑스포 과학공원 '한빛탑'

한빛탑을 아시나요? 1993년 대전 EXPO와 함께 대전의 상징이 되었어요. 현재 한빛탑은 무료 관람 전시관입니다.​

대전관광공사 홈페이지에 한빛탑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있어 옮겨봅니다. 한빛탑은 지혜로운 과거를 바탕으로 현재와 미래를 잇는 한줄기 빛이란 의미입니다. 엑스포과학공원의 상징이며 대전의 상징인 한빛탑은 빛, 과학과 우주를 모티브로 하여 조형화한 형태로 미래의 도약 의지를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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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미터 높이의 한빛탑은 우주정거장을 연상케하는 고리형 서클의 형태로 엑스포과학공원과 대전시 주요 지역 등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전망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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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에 20명이 탑승할 수 있는 승강기 2대가 운영되며, 승강기가 작동하는 순간부터 30초간 투명한 전망 유리창을 통하여 어두운 저쪽에 영롱한 우주의 모습을 감상하실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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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m높이의 한빛탑을 통해 바라보는 갑천의 모습이 너무 예쁘네요. 카페로 바뀐 후에 더 깔끔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느껴지더라rh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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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들어오는 창가에 놓여있는 테이블이 호텔 스카이라운지가 부럽지 않았답니다. 테이블 간격도 넓어서 더 여유롭게 공간을 즐길 수 있고, 바이올린과 그랜드피아노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해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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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쌀해진 저녁 기온을 대비하지 않은 옷차림에 음악분수까지는 즐기지 못했지만, 한빛탑 미디어파사드와 함께 즐기는 음악분수도 장관이랍니다. 작년음악분수를 즐겼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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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한빛탑광장 음악분수

음악분수는 3월11일부터 운영이되고 있어요.​

대전의 상징인 한빛탑에서 누리는 대전풍경과 음악분수로 주말에 색다른 경험의 추억을 만들어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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