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보는 4월 문화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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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에서 만나볼 수 있는

4월의 문화 일정🎈

한눈에 살펴볼까요? 😉

고흐의 우여곡절이 담긴 삶에 따라 변화하는

작품들을 특징별로 구성해 고흐의 작품세계와

일대기를 한눈에 관람할 수 있으며

명작들을 원본과 같은 질감, 색감으로

눈앞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것이 특징인 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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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공산예술인회'는 팔공산 일대에

작업실을 열고 예술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이 2009년에 결성한 순수 예술 단체로,

미술·음악·무용·문학·건축 등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이 속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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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양갤러리 A관에서는 팔공산예술인회 회원

작품 35여 점이 전시되고,

B관에서는 올해의 선정 작가

변유복 (조각) 초대전이 열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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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는 농부가 가지치기한 복숭아 폐목을

원래의 모양으로 최대한 살려

우주로 비상하는 상상의 비행체로 환생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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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위에 우주여행을 꿈꾸는 아이들을 탑승시켜

천진난만한 동심으로 과거, 현재, 미래를

자유롭게 오가며 인생을 즐기는 현대인을

잘 표현하고 있는 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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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체(해서, 행서, 초서, 전서, 예서)를 중심으로

연구한 작품 60여 점을 전시하여

인류가 사용한 문자의 변천 과정을 소개하고

희수를 자축하고자 하는 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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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팬데믹이 끝나는 시점에 맞이하는

봄에 대한 기대감과 설렘을 분채와 먹으로 표현한

작품 15여 점을 전시하여 봄의 희망찬 기운을

지역민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전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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