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초등학생 뉴질랜드 어학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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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섬마을 아이들의 특별한 여름,

뉴질랜드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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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가족센터 교류소통실에서

🎤‘2025년 초등학생 뉴질랜드

어학연수 사전 설명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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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설명회에는

최종 선발된 초등학교 6학년

학생 30명과 학부모 30명이 함께해,

연수에 대한 높은 관심과

기대감을 보여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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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어학연수는

오는 7월 23일부터 8월 18일까지

약 4주간

뉴질랜드 오클랜드에 위치한

Elm Park School에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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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수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현지 학교의 정규수업과 함께

영어 집중 교육(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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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현장학습 활동에도 참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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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

국제적인 감각과 자율성,

문화적 포용력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을

보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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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과정 역시 공정하고

전문적으로 이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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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 19일부터 28일​까지

✍원서 접수를 진행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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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YBM/한국TOEIC위원회에

선발 과정을 위탁하여

신뢰를 더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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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 자격은

공고일 기준 신안군에 주소를 둔

초등학교 6학년 학생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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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내 중학교에 진학해

졸업하겠다는 서약을 한 경우에

주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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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2008년부터

도서지역 학생들을 위한

해외 어학연수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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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뉴질랜드(초등학생)와

미국(중학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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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432명의 학생이

연수를 다녀왔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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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프로그램은 많은 아이들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성장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제공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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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건너 낯선 땅에서

조금은 떨리고 설레는 첫걸음을

내딛을 우리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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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의 여정에 따뜻한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