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송 주왕산 트래킹 주왕산 용추폭포길

안녕하세요 청송군 SNS 홍보단 #온통청송 이정우입니다.

청송군 태백산맥 남단에 위치한 청송군, 5월의 짙푸른 녹음이

내려온 어느날 수많은 사람이 산행을 하기 좋은 계절에

주왕산 트래킹을 하러 주왕산국립공원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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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 남단에 위치한 주왕산은 암벽으로 둘러싸인 산들이

병풍처럼 이어져 석병산 또는 주방산이라고도 합니다.

주왕산이라는 이름은 중국의 진나라에서 주왕이 이곳에

피신하여 왔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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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산맥의 정기를 이어받은 푸르른 자연이 살아숨쉬는

생동감 넘치는 주왕산과 함께 활기넘치는 즐겁고 유쾌한 트래킹하며,

주왕산에서의 멋진 포토스팟과 함께 아름다운 추억 남겨보고자 합니다.

주왕산 입구에 도착하면 처음 만나게 되는 장소로

일일 주차요금을 납부하고 하루종일 주차가능한 주차구역에

주차를 하고 산행을 시작합니다.

주왕산 초입에 위치한 대전사로 672년에 창건하였으며,

주왕산 등산 전에 만날 수 있는 곳이며, 과거 입장료를 받았었지만

현재는 입장료를 받지 않고 있습니다.

대전사에서 멀리 보이는 장엄한 주왕산의

기암절벽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등산을 시작하면 가장 먼저 발견하는 장소로

주왕산 등산안내와 함께 주왕산 등산코스를

설명하는 표지판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근래에 새롭게 지어진 화장실로 쾌적하고

깨끗한 시설로 국립공원 이용객의 편의를 돕고 있습니다.

주왕산 트래킹하면서 좋은점은 평소에 일상에서는

보지 못했던 아름다운 자연을 마음껏 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푸르른 숲속을 거닐며, 계곡 물소리를 들으며

새소리를 들으며 마음을 정화시켜봅니다.

이곳은 자하교쉼터로 자하솔숲이 위치한 곳으로

주왕이 신라군에 맞서 싸우기 위해 쌓은 자하성과

주왕이 최후를 맞이한 주왕굴을 연결하는 자하교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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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포스코 직원으로 구성된 자원봉사단에서

봉사활동을 하면서 쉼터로 조성한 곳으로,

이 후 포스코에서 직접 제작한 스틸테이블 세트를

기증 설치하여 주왕산을 찾는 이들에게 편히 쉬어갈 수 있도록

재조성 하였다고 합니다.

주왕산 가는 길에 중간중간에 위치한

벤치로 편안하게 쉬고 갈 수 있도록

벤치를 제공하고 있었으며,

벤치를 지나 보이는 다리의 모습이

자연과 한데 어울려 조화를 이루고 있었습니다.

주왕산에서 가장 매력적인 주상절리로

주왕산 국립공원을 이루고 있는 대표 암석은

응회암으로 화산폭발 때 뿜어져 나온 화산재가 굳어져

만들어진 암석입니다.

주상절리는 주로 빠르게 식는 암석에서 형성되어

기둥 모양의 틈이 생긴 것을 말하며,

급수대는 이러한 주상절리를 잘 살펴볼 수 있는 곳입니다.

다음으로 보이는 것은 시루봉으로

시루봉은 그 생김새가 떡을 찌는 시루와 같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 합니다.

측면에서 바라보면 마치 사람의

옆모습처럼 보이기도 한답니다.

용추폭포로 가기전에 만난 포토스팟으로

기암절벽이 양쪽으로 뿌리 내리고 있는 모습이 기가막히며,

최고의 포토스팟으로 주왕산을 찾는 이들에게

아주 멋진 추억을 제공하는 곳입니다.

오랜만에 다시 와도 너무나 좋은 뷰를 제공하고 있었습니다.

이 곳은 용추폭포라는 곳으로 용이 하늘로 승천했다는 곳으로

폭포 양쪽에는 암석이우뚝 서있으며, 좁은 협곡으로 이루어져 있었습니다.

맑은 계곡물이 흐르는 계곡을 보며, 몸과 마음이 치유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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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추폭포를 지나 또 하나의 멋진 스팟인

용연폭포를 가기 위해 몇걸음 더 전진하며 트래킹을 하며

멋진 자연을 감상하는 시간을 가져보았습니다.

용연폭포는 2단으로 구성된 폭포로 주왕산에서

가장 웅장한 규모를 자랑하고 있으며,

두 줄기의 낙수현상으로 인해 쌍용추폭포라고도 불리며,

폭포 양측 벽면에 3개의 하식동굴이 있다고 합니다.

다시봐도 너무나 멋진 뷰를 자랑하는 용연폭포는

맑은 물과 주변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어 가슴 속까지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묘한 매력을 경험하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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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은 자연그대로의 오래된 모습을 그대로 잘 간직하고 있는

국립공원으로 트래킹을 하기에 최적의 장소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국내 명산 중 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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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3-4시간 정도 거리로 트래킹을 하기에는 매우 완벽한 코스로

주변 자연을 바라보며, 아무생각없이 편안하게 트래킹을 즐길 수 있어서 좋았으며

주왕산 곳곳이 훌륭한 포토스팟으로 평범한 일상을 보다 더 특별하게 만들어주어

일상을 더욱 더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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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장한 기암절벽과 푸르륵 녹음과 함께 걷는 이길에서

또 한번 새로운 삶의 활력을 얻으며 일상에서는 얻지못할

새로운 경험을 오랜만에 해보게 되었습니다.

푸르른 초여름 어느날 맑고 아름다운 자연이 함께하는

주왕산에서 등산화를 신고 등산을 즐기러 다녀오시길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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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왕산은 1976년 산 일대가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7년에는

국민관광지로 설정되었으며, 2003년에는 명승 제11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청송 주왕산

주소 : 경북 청송군 주왕산면 공원길 169-7(도로명주소)

문의전화 : 054-870-5300

공식홈페이지 : www.knps.or.kr/fro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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