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일 전
대전광역시 청년들 목돈 마련 기회! '2025 미래두배 청년통장' 참여자 모집
지난해 대전 청년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미래두배 청년통장'이 2025년 신규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우리 지역 내에서 성실히 일하고 있는 청년들이 자립 기반을 다지고 자산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한 이 사업은 작년 1,000명 모집에 15,000명 이상이 신청했을 만큼 참여 열기가 높았습니다.
이에 올해는 모집인원을 1,500명으로 대폭 확대하였으니 대전시에 거주하고 있는 근로 청년이라면 이번 기회를 통해 희망찬 앞날을 준비해 보세요~
신청대상은 공고일 기준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대전시이면서 대전에서 근로 또는 사업을 운영 중인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40% 이하의 청년입니다.
신청기간은 2025. 10. 20.(월) 오전 9시부터 10. 31.(금) 오후 6시까지입니다.
육아휴직 기간 역시 근로 기간에 포함되므로 휴직 증명서를 제출하면 신청 가능하고, 고용보험 미가입자의 경우에는 주 30시간 이상의 근로자임을 증명하는 근로계약서 또는 위촉계약서를 제출하면 근로계약근로자 유형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단, 외국인, 국가근로장학생, 군 입대 예정이거나 군 복무 중인 군인, 공익근무요원, 산업체 요원은 불가합니다.
본인이 건강보험료 납부자인 경우에만 신청이 가능하고, 동일 가구여도 건강보험료가 분리되어 있으면 2명 이상도 신청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사업 참여 기간 동안 급여가 올라 건강보험료가 상승하여 중위소득 140%를 넘어서더라도 통장은 유지되어 계속 적립할 수 있습니다.
신청은 미래두배 청년통장 홈페이지(https://youthaccount.or.kr)에서 온라인으로만 가능합니다. 이메일이나 우편, 방문 접수는 불가하며, 첨부 서류는 10월 2일 이후 발급한 자료만 인정됩니다. 선정 기준은 소득(64%)+거주(18%)+연령(18%)으로 평가되고 동점자의 경우에는 소득 낮은 순 → 거주 기간 오래된 순 → 연령 높은 순으로 선정됩니다.
최종 선정자 발표는 2025년 12월 26일(금) 예정이며, 선정 결과는 대전광역시 홈페이지의 시정 소식 또는 대전 미래두배 청년통장 홈페이지 선정자 발표에서 직접 확인하셔야 합니다.
미래두배 청년통장에 선정된 청년이 매월 15만 원씩 2년간 저축하면 대전시가 동일한 금액을 지원해서 만기 시 본인이 적립한 360만 원에 시 지원금 360만 원을 더해 총 720만 원의 원금과 여기에 우대이율(2.8% 예상)에 따른 이자까지 더해진 금액으로 돌려받게 됩니다.
최종 지원자로 선정되면 약정 체결 후 본인이 직접 하나은행을 방문해 통장을 개설하고 2년 동안 정해진 조건을 이행해야 자격이 유지됩니다.
만약, 실직이나 폐업 등 부득이한 사정으로 저축이 어렵다면 해지나 일시 중지도 가능하며, 미근로 상태에서 본인 적립금을 적립하는 것은 해지 사유에 해당할 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중지 기간 내에는 재개 불가뿐 아니라 중지 기간 동안 넣지 못한 적립금도 추가납입이 안되니 기간을 신중히 결정하는 게 좋고 중지 기간 종료 후에 재개 신청서와 근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재개됩니다.
더 자세한 사항은 미래두배 청년통장 홈페이지에서 공고문과 Q&A를 다운로드 후 확인하거나 ☎042-719-8171~4, 8329, 8170, 8434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대전시는 앞으로도 우리 지역의 청년들이 안정적인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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