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특·광역시 최초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 마련

부​산시가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을 마련해

시민 의견을 듣고 선도지구 공모를 실시합니다.

부산시는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마련해, 7월 9일부터 7월 30일까지 3주간 「1단계(화명·금곡, 해운대1·2)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에 대한 공람을 실시하고 이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했습니다.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시행 ‘24.4.27.)과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의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방침’에 따라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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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화명·금곡, 해운대1·2)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

[화명·금곡 지구]

‘숲과 강을 품은 휴메인(Humane) 도시, 화명·금곡’

*휴메인(Humane) : 배려와 인정이 있는, 인간적인

📍대상지 : 1995∼2002년 준공된 택지개발지구

📍대상 면적 : 2.71㎢

📍목표

①지역특화거점 육성

②15분도시 실현

③그린블루 네트워크 구축

④미래 녹색 교통도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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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계획도시의 기반 시설 여건과 수용 가능 인구 규모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기준용적률을 평균 350%(2종일반주거지역 340%, 3종일반주거지역 370% 등)로 결정하고, 통합재건축을 위한 주택단지 정비형 14곳 등 총 21곳을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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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1·2 지구]

‘해운대 그린시티, 주민과 함께 새로운 미래도시를 열다’

📍대상지 : 1997년 준공된 택지개발지구

📍대상 면적 : 3.05㎢

📍목표

①지속가능한 융복합도시

②부산형 15분 도시

③리질리언스 도시

④스마트 모빌리티 도시

*리질리언스(Resilience) : 회복력, 탄력성, 복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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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용적률을 2종일반주거지역의 아파트 360퍼센트(%), 연립주택 210퍼센트(%)로 결정하고, 통합재건축을 위한 주택단지 정비형 13곳 등 총 17곳을 특별정비예정구역으로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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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2단계(다대, 만덕, 모라, 개금·당감)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

📍대상지역 : 다대, 만덕, 모라, 개금·당감

📍추진방향 : 현황조사 및 지역여건 반영, 기본계획 수립방향 검토 등

📍추진계획 : ‘25. 7.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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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7월 「2단계(다대, 만덕, 모라, 개금·당감) 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 수립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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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단계 노후계획도시 대상지는 ▲다대 ▲만덕 ▲모라 ▲개금·당감 등 4개 지구로, 20년 이상 경과한 100만 제곱미터(㎡) 이상인 택지개발지구를 대상으로 하며, 100만 제곱미터(㎡) 미만인 경우 해당 자치구와 협의해 주변 지역을 포함한 기본계획을 수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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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단계 기본계획 수립 추진 과정에서 도출된 문제점을 개선하고 지역 여건을 고려해 속도감 있게 추진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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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분야별 전문가로 자문단을 구성·운영해 전문성과 객관성을 강화하는 한편, ‘찾아가는 미래도시지원센터’를 운영해 지역주민의 의견을 수렴하고 주민들의 관심도도 높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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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계획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은 시 정비사업 통합홈페이지(dynamice.busan.go.kr)에서 열람할 수 있으며 공람 이후 시의회 의견 청취,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칩니다. 이후 오는 12월 국토부로 제출되면, 국토부 특별정비위원회 심의·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밟아 확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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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부산시는 법령에서 지자체 조례로 위임된 사항과 사업 시행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지난 5월 21일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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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부산시는 주민 공람과 함께 기본계획(안)에 따른 특별정비예정구역을 대상으로 노후계획도시정비 선도지구 선정 절차를 병행합니다.

✅화명·금곡 2천500세대

✅해운대 3천200세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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