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시간 전
[전남 서포터즈] 영암의 아름다운 자연 속, 기찬 묏길을 걷다!
월출산 기찬 묏길은, 지상의 기(氣)를 모아
하늘로 솟구치는 형국의 국립공원 월출산 주변
기슭을 따라 조성한 산책 코스로, 총 길이 33Km로
다섯 구간으로 조성되어 있습니다.
월출산의 물(水), 숲(林), 바위(巖), 길(路)을 체험하며,
심신을 단련하고 피톤치드가 풍부한 숲속에서
월출산의 기를 느낄 수 있는 힐링 산책로입니다.
특히 황톳길 맨발코스가 조성되어 남녀노소 누구나
월출산의 기를 느끼고 삶의 활력을 찾게 해줄
명소로 인기가 많습니다.
월출산 기찬묏길 1구간과 2구간은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코스입니다.
특히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시원한 계곡물과
울창한 숲이 어우러져 더위를 피해,
자연 속에서 진정한 힐링을 경험할 수 있는 멋진 장소입니다.
시원한 계곡물과 울창한 숲,
그리고 고요한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재충전하는 시간을 가져보시는 건 어떨까요?
[1구간: 천황사에서 시작되는 생태(자연)의 길 (총 4.5km)]
1구간은 월출산 천황사 지구에 주차🅿️하고,
기찬묏길로 진입하면 월출산의
맑은 정기를 느낄 수 있는 코스입니다.
기찬묏길은 전체적으로 경사가 완만하여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전문 등산 장비 없이도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여름철 더위를 식히기에 최적화된 구간으로,
울창한 숲길은 나무들이 뜨거운 햇볕을 가려주어
시원하게 걸을 수 있습니다.
피톤치드 가득한 숲속을 걷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 해소와 심신 안정에 큰 도움이 됩니다.
계곡을 따라 걷는 길이 많아
졸졸 흐르는 물소리가 귀를 즐겁게 합니다.
한적하고 고즈넉한 풍경 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코스로,
자연 속에서 명상과 사색의 시간을
갖고 싶은 분들께 추천⭐합니다.
1구간은 인파가 적어 더욱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에서 힐링을 즐길 수 있습니다.
중간중간 벤치에 앉아 새소리🐦,
바람 소리🌬️를 들으며 명상하거나,
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숲속 탑동 약수터 물은 월출산 천연 맥반석을 뿜어내
온몸으로 기를 만끽할 수 있습니다.
[2구간: 기찬랜드의 시원한 물놀이 힐링의 길(총 2.0km)]
기 체육공원에서 월출산 기찬랜드까지 기찬묏길 곳곳에는
맨발 걷기를 할 수 있도록 잘 조성된 구간이 있습니다.
여름철 시원한 흙길을 맨발로 걸으며
자연의 에너지를 직접 느껴보세요.😄😄
발바닥을 자극하여 혈액순환 개선에도 도움을 주고,
땅의 기운을 받아 더욱 활기찬 기운을 얻을 수 있습니다.
논과 밭이 펼쳐진 들녘길과
울창한 숲길이 적절하게 섞여 있습니다.
탁 트인 들녘을 보며 시원한 바람을 맞고,
이어서 쭉쭉 뻗은 숲속의 고요함을 느끼며
걷는 것은 몸과 마음을 이완시키는 데 효과적입니다.
월출산의 웅장한 바위 봉우리와 어우러진
계곡의 풍경은 눈을 즐겁게 하고
사진 찍기에도 좋습니다.
도백교에서 월출산의 기암괴석의 웅장하면서도
아름다운 자태를 다양한 각도에서 조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철에는 푸른 녹음이 어우러져
더욱 생동감 넘치는 풍경을 선사합니다.
탐스러운 수국 길이 조성되어 경치 좋은 곳에
잠시 멈춰 서서 자연을 온전히 느껴보시고
포토존📸에서 추억도 남기세요!
기찬랜드는 월출산에서 흘러내려오는
깨끗한 계곡물을 활용한 물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본격적인 트레킹 전후로 발을 담그거나
간단한 물놀이를 즐기며 더위를 식힐 수 있습니다.
특히 아이들과 함께라면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매년 7월 개장 예정)
기찬랜드 주변에는 식당과 카페, 공연장 등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어 힐링 후
맛있는 음식과 시원한 음료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기찬랜드에서 시작하여
천황사지 계곡을 따라 왕복하거나,
월출산 천황사 지구까지
이어지는 코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코스 길이는 개인의 체력과 시간에 따라 조절 가능)
주변 관광지;
영암 곤충 박물관, 한국 트로트 가요 센터,
가야금산조 기념관, 기찬랜드
기찬랜드 물놀이장이 개장을 준비합니다.
✅이 원고는 6월 15일에 취재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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