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야경 명소

전북대학교, 덕진공원

따스한 봄이 오면서

밤에도 제법 온도가 높아

걷기 좋은 계절입니다.

걷기 좋은 봄 밤,

여러분들께 전주 야경 명소인

전북대학교와 덕진공원의 야경을 소개합니다.

전북대학교는 한옥 건물로도 유명한 곳이지요.

야경 감상은 이곳

한옥 정문으로부터 시작됩니다.

따스한 주황빛의 불빛을 따라

캠퍼스를 산책해 볼까요?

왼쪽으로는 다양한 외국어를 배울 수 있는

뉴실크로드센터가 보이네요.

대학본부 앞에는 표범상이 보입니다.

전북대학교의 상징이라고 볼 수 있지요.

쭈욱 더 걸어가다 보면

건지광장 비석이 보여요.

그 뒤로 분수대가 있고,

그 가운데 한옥 정자인 문회루가 있어요.

화려한 야경을 뽐내는 분수대 위

한옥 정자 문회루입니다.

문회루는 하늘이 머무는 곳이라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물에 비친 문회루의 모습이

웅장하게 느껴지네요!

이 한옥 건물은 느티나무 카페예요.

캠퍼스 산책을 하며

낮에 차 한잔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전북대학교 표어

“Freedom, Justice and Creativity”

뒤로는 트랙이 있는 운동장이 있어요.

야간에도 운동하시는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느티나무 카페 옆의 농구장에서

농구하는 사람들도 있네요.

전북대학교가 전주 야경 명소인 동시에

운동하기 좋은 장소인가 봅니다.

전북대학교 야경 감상을 하면서

전주 야경 명소 덕진공원으로 이동했습니다.

먼저 보이는 것이 이 커다란 그네에요.

좀 더 날씨가 따뜻해지면

그네를 타며 시원한 바람을 느끼는

큰 재미도 느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 길을 따라 쭉 걸어가면

연화정도서관이 나와요.

연화정 도서관의 야경도 웅장합니다.

여기도 야간에 산책하는

사람들이 꽤 보이네요.

도서관 뒤로 보이는 언덕에는

한옥 건물의 덕진헌(한우 식당)과

카페 한올이 있어요.

밤에도 아름다운 이곳은 낮에도

매우 아름답다고 합니다.

그럼, 올라가서 야경 감상을 해 볼게요.

연화정도서관과 도서관으로 이어지는

다리의 야경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선선한 바람을 맞으며

밤 산책하기 정말 좋았던

전북대학교와 덕진공원이었습니다.

여기서 야경을 감상하며 카페 한올에서

차 한잔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이번 주말, 가족과 함께

전주야경명소 산책 어떠세요?

낮에도 밤에도 아름다운

전북대학교 캠퍼스와 덕진공원에서

추억을 쌓아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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