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민이 즐겨 찾는 화랑유원지에 대해 알려드려요

안녕하세요. 안산시 SNS 시민기자 김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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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유원지는 안산시민이면 누구나 알 수 있을 정도로

우리에게 친숙한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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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화랑호수는

봄철 벚꽃과 여름 연꽃, 가을 갈대가 유명한 곳으로

많은 시민이 찾고 있는 안산의 소중한 공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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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면적 632,107㎡로 유원지 내에는

화랑호수, 경기도 미술관, 화랑오토캠핑장,

갈대습지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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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유원지는 울타리가 없어

어느 방향으로도 도보 출입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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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주차 시설도 넉넉히 되어있어

차량을 통한 접근도 쉽습니다.

화랑유원지는 총 세 개의 주차장이 시설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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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단원구청 방향 제3주차장을 이용했습니다.

입구에 들어서자, 색소폰 소리가 시선을 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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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우회 분들이 연주하는 것 같은데

제법 실력이 있으신 연주자분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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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화랑유원지에는

색소폰 연주자를 비롯해 개인 취미에 대한

재능 기부를 가지고 찾으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공원을 찾는 또 다른 재미인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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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크닉존 운영이라는 현수막이 보입니다.

그늘막 텐트를 허용한다는 반가운 내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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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내서 그늘막을 가지고

방문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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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는 화랑유원지는 나무도 제법 크고,

바람이 좋은 도심 유원지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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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시설로는 인라인스케이트장, 족구장, 농구장,

게이트볼장, 인공암벽장 등

다양한 시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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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에는 행사나 공연을 할 수 있는

큰 공연장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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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공원과는 다르게

위에서 아래로 내려다볼 수 있는 공연장입니다.

오늘도 큰 행사가 있는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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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막을 보니 국제어린이날과 단오를 맞이하여

큰 행사가 있는 듯합니다.

다문화와 연관된 행사인 듯한데

이민청유치 염원이 담긴 커다란 현수막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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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유원지에는 앞서 설명한 것처럼

공원 내 경기도 미술관이 있습니다.

화랑유원지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꼭 찾는 곳으로,

문화생활을 접할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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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와 미술관 주변에는 커다란 조형물들이 많아

사진 촬영하기에 좋은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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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미술관 옆에는 화랑호수가 있습니다.

갈대, 부레옥잠, 연꽃 등이 서식하고 있어

수생 식물 관찰이 가능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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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호수는 벚꽃 명승지로도 유명합니다.

화랑호수 둘레길의 절반이 벚꽃길입니다.

그뿐만 아니라 계절별

아름다움이 존재하는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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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 벚꽃, 여름: 연꽃

가을: 갈대가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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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호수는 시민들의 건강을 위하여

산책길이 시설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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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중간 쉼을 위해 벤치가 마련되어 있고요.

2층까지 올라갈 수 있는 정자도 2곳 설치되어 있어

호수 바람을 맞으며 쉼을 취할 수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산책과 쉼을 취하시는 분들이

항상 있을 정도로 쉼을 하기에 좋은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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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으로 안산시민이 많이 찾는

안산화랑유원지(화랑호수)를 방문해 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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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 곳을 방문하지 않아도

행복과 쉼을 느낄 수 있는 보물 같은 좋은 장소 입니다.

특히, 그늘막 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가족 단위로 주말을 보내기에

손색없는 곳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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