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금일 소개해드릴 곳은

삼척의 자랑, 삼척의 보물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 오는

바로 "삼척해변"입니다.

쏠비치가 곁들인 삼척해변의 모습을 보면

외국에 와 있는 것처럼 느껴질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또한, 저녁 노을이 질때의 삼척해변은

외국에서의 노을 저리가라 할 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그렇기에 많은 관광객들이 찾나 봅니다.^-^

쏠비치가 위치한 삼척해변입니다.

방문한 날은 평일이였던지라

사람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삼척해변은 과거에 후진해변이라고

불렸습니다.

30년 이상 삼척에서 거주한 저로서는

가족들끼리 "후진에가서 밥먹자.",

여름에는 "후진 밤바다 보러가자."등등

아직까지도 삼척해변을 "후진"이라고 부릅니다.

삼척해변이 후진이라고 불리는 이유는

삼척시 교동 부근이 과거 오래전에 뒷 나루터로 쓰여졌는데

뒤 후 後, 나루 진 津을 써서 "후진"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삼척해변, 즉 후진해변입니다.

후졌다는 어감이지만 절대로 후지지 않았습니다.

맑은 하늘과 바다, 모래의 조합은 삼척해변이 짱입니다.

무보정의 사진만 보아도 그림을 그려놓은 듯 합니다.

해가 저물때쯤엔 붉은 색의 구름들이 삼척해변을 더 아름답게 만들어줍니다.

최근에는 고래꼬리모양을 이용하여 포토스팟을 만들었는데

몇명의 관광객분들이 사진을 찍고 있더라구요.

삼척종합안내센터입니다.

옆쪽에 앉을 수 있도록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고

산책로가 쭉 이어져 있습니다.

제 생각엔 이 모래성이 이제는 삼척해변의 시그니처같습니다.

뒤편의 바다를 놓고 사진을 찍으면 예쁘게 나오더라구요.

자녀가 있다면 함께 찍으면 예쁠 거 같아요.

추운 겨울바다임에도 전혀 추워보이지 않고

다양한 사람들이 바다를 보며 걷고 있었습니다.

또한, 삼척해변은 강릉의 유명한 해변들만큼 크지만

사람들이 많지 않아 한적하게 구경하기 좋은 곳이여서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를 좋아하시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

삼척해변 뒷편에 많은 식당들이 있는데

게시글 뒤편에 제가 방문해본 식당 중 맛있는 식당들을

추천해드리겠습니다.

더 알려드리고 싶은 내용은 삼척해변 옆에는 삼척 가볼만한곳 후진항이 있고 그 근처에

작은후진해수욕장도 있습니다.

삼척해변에 비해 협소하지만

평균수심이 얕은 편이여서 여름에 아이들과 함께 오는

피서객들이 많습니다.

사진으로는 남기지 못 했지만

삼척해변만큼 아름다운 곳이니 꼭 방문해보시길 바라겠습니다.

삼척시에서 마련한 공공휴게공간입니다.

친구들과 소소하게 앉아서 얘기하기 좋은 곳입니다.

여름에는 조용하고 시원해서 휴식하기 좋은 공간입니다.

마지막으로 삼척 가볼만한곳 삼척해변의 간략한 소개와 아름다운 삼척해변 사진들로 이 글을 마무리하겠습니다.

삼척해변은 백사장 너비 400m, 길이 1.5km이고, 1984년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었으며, 삼척 시내에서도 근접한

위치에 있습니다. 수심은 1~1.5m로 약 150m까지이고 뒤편으로는 소나무들이 울창하게 있고

횟집과 카페 등 다양한 먹거리가 있습니다.

[지식백과 참고]

[맛집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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