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5일 전
내년 경남 국비 예산 11조 원 돌파 ‘역대 최다’
📖경남공감 10월 [Vol.151]
경남도의 내년도 국비 예산이 11조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2026년 정부예산안의 경남도 국비 반영액은 지난해 9조 6082억 원보다 1조 5336억 원이 증가한 11조 1418억 원.
민선 8기 출범 연도인 2022년의 7조 425억 원에서 4조 993억 원이 증가했다.
특히, 경남도의 2026년 국비 예산 반영률이 정부예산안 증가율 8.1%를 상회하는 16%를 나타내
이번 경남도의 국비 예산 증가 의미는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늘어난 국비 예산으로
주력산업 육성·균형성장·민생안정 추구
경남도는 2023년 8조 7157억 원, 2024년 9조 4079억 원, 2025년 9조 6082억 원에 이어 2026년 11조 1418억 원으로 사상 최초로 10조 원대 국비 예산 시대에 들어섰다. 역대 최고액 반영이라는 쾌거와 함께 인공지능(AI)·연구개발(RD), 주력산업 고도화 등 정부의 중점투자 방향과 연계성을 강화한 점, 신속한 일상 복귀 지원을 위해 재해·재난 복구비가 확대 반영된 점이 눈에 띈다. 2026년도 국비 정부예산 반영 내역은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와 주력산업 육성을 통해 경남을 대한민국 산업·경제 중심지로 만들고, 균형성장과 따뜻한 민생안정을 추구함으로써 ‘도민행복시대’를 정착시키기 위한 사업들로 구성됐다.
미래성장을 위한 투자, 인공지능·연구개발·교육 분야
정부는 AI와 RD를 중심으로 하는 혁신을 강조하고 있다. 이에 도는 미래성장 먹거리로서 주력산업의 AI 개발과 전환에 중점을 두는 한편, 농업 등 전통산업 스마트화, AI 개발·적용·연구개발 인재 육성을 위한 교육 분야 사업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 최근 예비타당성조사가 면제된 ‘피지컬 AI 기술 개발 및 실증사업’과 ‘온디바이스 AI 서비스 실증 확산사업’을 통해 경남의 주력 제조업의 AI 전환을 추진한다.
미래성장 투자의 기틀이 될 인재 양성을 위해 지역 대학의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글로컬대학30 프로젝트’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에도 투자를 집중한다.
주력산업 육성, 방산·조선·원전·우주항공 분야
최근 경기 불황에도 경남경제를 견인한 방위산업, 조선업, 원전산업과 새로운 경남의 미래 먹거리인 우주항공산업을 육성·지원하는 주요 신규사업 상당수가 내년도 정부예산안에 반영됐다.
거제를 중심으로 부산, 울산, 전남 등 조선업 밀집지역에 함정 유지·보수·정비(MRO) 클러스터 4곳을 조성하는 ‘방산혁신클러스터 2.0’ 사업과 중소 조선사를 지원해 함정 MRO 생태계·공급망을 구축하는 ‘중소조선 함정 MRO 글로벌 경쟁력 강화 지원’ 사업이 추진된다. ‘기계방산 제조 디지털전환(DX) 지원센터’ 사업 역시 기존의 기계 분야 방위산업에 대한 디지털 전환을 지원해 경남 방산업체들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AI, 데이터센터, 전기차 등으로 전력수요가 폭증하면서 각광 받고 있는 소형모듈원전(SMR) 산업 분야에서는 국내 중견·중소기업의 기술개발 격차 해소와 원천기술 조기 확보를 위한 ‘SMR 제조부품 시험검사 지원센터’ 사업비도 반영됐다.
지난해 우주항공청 개청과 함께 추진 중인 ‘우주산업클러스터(우주환경시험시설, 위성개발혁신센터)’, ‘우주항공·방산용 실란트 소재 초격차 기술개발·실증’ 사업 등 우주항공 인프라·개발사업도 차질 없이 계속 진행된다.
균형성장 촉진, SOC·문화관광 인프라 구축
내년 정부예산안에는 경남의 균형성장을 이끌어갈 주요 사업이 대거 반영됐다.
수도권과 서부경남의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남부내륙철도 건설’, 남해안 섬 연결 해상국도 완성을 위한 주요 구간인 ‘남해~여수 간 국도77호선(해저터널) 건설’, 북극항로 시대의 중심이 될 ‘진해신항 건설’, ‘부산신항~김해 고속도로 건설’, ‘항만배후단지 개발 종합계획 변경 용역’ 등 도가 중점적으로 챙겨온 사회간접자본(SOC) 예산 대부분을 확보했다.
또한 문화·관광 대표사업인 ‘남부권 광역관광개발’, ‘이순신장군 승전지 순례길 조성’ 사업 예산도 모두 확보하게 됐다.
따뜻한 민생안정, 복지·보건·의료 분야
이번 경남도의 국비 예산에는 도민의 안전과 민생안정을 지켜내기 위한 예산이 상당수 반영됐다. 이에 따라 도는 ‘수해복구사업’을 통한 피해주민들의 신속한 일상 복귀를 지원하고, ‘경남권 공공어린이재활병원 건립’, ‘경상남도 서부의료원 설립’ 등 의료 인프라도 확충해 도민이 건강과 안전에는 불안함을 느끼지 않도록 할 방침이다. 청소년의 마음건강 증진을 위한 ‘국립경남청소년디딤센터 건립’ 사업비도 이번 예산에 반영돼 도내 청소년 복지 향상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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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의 내년도 국비 예산이 11조 원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2026년 정부예산안의 경남도 국비 반영액은 지난해 9조 6082억 원보다 1조 5336억 원이 증가한 11조 1418억 원. 민선 8기 출범 연도인 2022년의 7조 425억 원에서 4조 993억 원이 증가했다. 특히, 경남도의 2026년 국비 예산 반영률이 정부예산안 증가율 8.1%를 상회하는 16%를 나타내 이번 경남도의 국비 예산 증가 의미는 더 크다고 할 수 있다. 늘어난 국비 예산으로주력산업 육성·균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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