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전
[5~6월] 한강 접경지역 '동양하루살이' 발생 주의보 알림
한강 접경지역
동양하루살이
발생주의보 알림
🔍동양하루살이란?
동양하루살이는
강이나 하천에 주로 서식하는
하루살이과의 곤충으로,
성충이 되는 5월부터 6월까지
한강 수계의 도심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성동구에서는
성수동, 응봉동 등 한강 접경지역에서
주로 관측됩니다.
깨끗한 물인 2급수 이상의 하천 등에
서식하는 수서곤충이며,
입이 퇴화해 사람을 물지 않아
바이러스나 세균을 옮기지 않으므로
감염병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다만 밝은 빛을 좋아하는 특성 때문에
조명과 유리창에 달라붙는 등
미관상 불편을 초래함으로써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주고 있습니다.
동양하루살이 대처요령
✔ 동양하루살이는 밝은 불빛을 좋아합니다.
밤 8시 이후에는 되도록 조명의 밝기를 낮춰주세요.
✔ 노란색 계통의 조명 또는 나트륨등을 사용하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실내로 들어오지 못하도록
모기장과 방충망을 설치해주세요.
✔ 창문, 유리 등에 붙어있을 시
물 스프레이를 뿌려주면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성동구 대응방안
✔ 5~9월 중 한강, 중랑천변 산책로 등에
친환경 해충퇴치기 364대를 가동합니다.
✔ 한강 접경지역의 풀숲 등 동양하루살이 휴식처에 대한
방역 소독을 강화합니다.
성동구에서는
동양하루살이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한강변, 중랑천변 공원과 산책로에
친환경 해충퇴치기를 가동하고 있으며,
한강 접경지역의 풀숲 등
동양하루살이 휴식처에 대한
방역 소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동양하루살이떼를 보시면
놀라지 마시고
위에 안내드린 대처요령에 따라
대응해주세요!
📍문 의
성동구보건소 질병예방과
02-2286-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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