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무덤을 만나볼 수 있는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고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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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에 위치한

임당동과 조영동고분군은

삼국시대 돌무지덧널무덤·굴식돌방무덤

등을 만나볼 수 있는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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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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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당동과 조영동고분군 앞에는

넓은 공터가 있어서

이곳에 주차하시고 이용하시면

편리하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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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 주변으로는 울타리가 쳐져 있는데

이 울타리를 안쪽 길을 따라 걸어가시면 되고,

걸어가는 길은 잘 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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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 바로 앞에는🌳

큰 나무가 맞이해주고 있는데

이 나무는 조금만 있으면(5월 말 예상)

잎이 돋아나니 그때 방문하시면

다채로운 풍경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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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현재 이곳은

문화유산 지정(보호) 구역이므로

🚫이곳에서 흡연 시🚫

1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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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에서는 흡연을 하지 않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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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가볼 만한 곳 임당동과 조영동고분군은

삼국시대 돌무지덧널무덤과 굴식돌방무덤 등의

형태를 갖추고 있는 무덤군으로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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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고분군은 금호강의 지류인

오목천과 남천의 사이에 형성된

얕은 구릉에 입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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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임당동과 조영동고분군은

관심을 얻지 못하다가

임당동에서 도굴된 유물이

해외 밀반출 과정에서 적발되어

수습 차원에서 발굴이 이루어지면서

주목을 받아

사적으로 지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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솟아있는 고분과 그 주변 풍경이 어우러져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 찍기에도 예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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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길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쭉 걸어보면서

고분을 둘러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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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뒤로는

임당토성 길도 걸어보실 수 있는데

임당토성은 방어시설로

1995년에 발굴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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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푸릇한 풍경을 뽐내고 있어

이 풍경을 바라보면 저절로 힐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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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앞의 임당동을 비롯한 경산의 모습을

내려다보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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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삼국시대의 고분을 만나볼 수 있는

경산 임당동과 조영동고분군 풍경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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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분과 함께 임당토성길도 걸으며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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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

서지현 님의 글과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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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게시글은 경상북도 SNS 서포터즈의

글로 경상북도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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