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편안해지는 광주시 도척성당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도척성당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도척성당은 외벽이 돌로 꾸며져 있어

정말 예쁜 성당으로 알려져 있고,

김대건 신부가 직접 전교했던 곳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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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척면 노곡리 283번지에 위치해 있는데,

이 지역은 박해를 피해 온 천주교 신자들이

교우촌을 형성했던 곳이랍니다.

천주교이신 분들은 미사 시간에 맞춰서

방문하면 좋을 것 같아요!

조심스럽게 성당 안으로 들어가 보니,

경건한 분위기에 마음이 절로 차분해집니다.

성당 앞에는 예쁜 하얀 그네 의자가 있습니다.

이곳에 오신 분들이 편안하게

마음의 휴식을 취하고 가라는 의미 같기도 해요🙌

봉헌 초와 성모마리아 상도 보입니다.

예쁜 꽃들도 환하게 웃으며

방문객들을 반겨주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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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관계자분들이 얼마나 정성스럽게

정원을 가꾸셨는지 느껴졌답니다.

방문 전에 사진으로나마 꽃을 감상해 보세요😊

저는 천주교인은 아니지만

계절이 바뀔 때마다 도척성당을 찾곤 한답니다!

예쁘게 잘 가꿔져 있는 정원과 성당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마음이 편안해지고

위안을 받는 기분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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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종교를 떠나 한 번쯤 이곳에 오셔서

편안하게 마음을 가다듬고

힐링하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본 게시글은 광주시청 안지현 SNS서포터즈님이 작성한 글로

광주시와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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