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서구 SNS 서포터즈]동아대 부민 맛집 꼬마김밤 다락 임시수도관근처 가성비 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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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서구 서포터즈 꿀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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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임시수도기념관 방문 후,

배를 채우러 방문한 동아대 부민 맛집 한 곳을 소개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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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김밥 다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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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김밥 다락이라는 조그마한 가게인데,

도보 기준 토성역과 1분, 동아대 부민캠퍼스와 4분,

임시수도기관과 3분 거리로 접근성이 괜찮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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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에 위치해 따로 주차 공간은 보이지 않아,

인근 공영 주차장을 이용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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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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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으로 들어가니 2인, 4인, 단체석 도합 4개 정도로

규모가 아담한 곳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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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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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석 간 간격은 넉넉해, 만석이어도 쾌적하게

식사할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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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리에 앉으면 주방이 보이는데,

안이 훤히 들여다보여 음식이 준비되는걸 구경할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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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평일 오후 5시쯤 방문했는데,

부엌 내부가 마치 이제 오픈한 것처럼 청결해서 깜짝 놀랐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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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세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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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방문했을 때, 한산해 저와 친구는 4인석에 자리 잡았어요.

테이블에는 종이컵이 있고, 휴지와 수저는 서랍을 열면 나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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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셀프인데, 음료가 들어있는 냉장고에 들어있으니

꺼내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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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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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로는 꼬마김밥, 라면, 국수 등 분식류가 대부분이었고,

계절메뉴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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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시킨 메뉴와 가격은 아래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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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김밥 4500원

참치김밥 5천 원

떡만두라면 5천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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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 부민 맛집 추천 메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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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즈음 기다렸을까 참기름을 온몸에 두른 일반 꼬마김밤과 참치김밥,

얼큰한 냄새를 폴폴 풍기는 떡만두라면이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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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김밥은 한입 크기로 잘라나와

입을 크게 벌리지 않고 편하게 먹을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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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1

일반 꼬마김밥에는 우엉 당근 등 기본적인 재료만 들었음에도

담백하고 은은하게 달달해 맛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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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꼬마김밥에는 양배추를 썰어넣어 식감이 아삭해

흔히 제가 아는 참치김밥과 결이 다르게 맛났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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떡만두라면은 맵찔이 기준 살짝 칼칼하나

엄청 자극적이지 않아 김밥과 곁들여 먹으니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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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에는 계란, 대파, 커다란 만두까지

듬뿍 들어가 있어 왜 여기가 임시수도기념관 근처

가성비 밥집인지 이해가 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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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반적으로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맛있게 요리한 곳이라 동아대 부민 맛집으로 손색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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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괜찮다 생각한 게 아닌지 식

사 중에 포장하러 오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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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수도기념관에 오셨다가 가볍게 요기하고 싶으시다면

한 번 쯤 들려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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