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시안 게임의 뜨거운 열정이 기록된 곳! 인천아시아드기념관

안녕하세요 서동이에요⋋(◍’◊’◍)⋌ . 구민 여러분들은 2014년 인천에서 개최된 아시안 게임을 기억하시나요? 서구에 그 뜨거운 열정으로 가득했던 인천 아시안 게임의 영광을 기록한 공간이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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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인천아시아드기념관'이랍니다. 입구에서부터 아시안 게임의 자랑스러운 마스코트인 추므로, 비추온, 바라메가 반겨주고 있네요! 이곳에서는 아시안 게임의 역사를 들여다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흥미로운 체험까지 가능한데요. 박유진 기자님과 함께 살펴보실까요?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서 뜨거운 열정과 스포츠의 화려한 순간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장소가 있어서 소개해 드리려고 하는데요. 이곳은 4계절 내내 오픈 되어있기 때문에 시간이 되신다면 한 번쯤 방문해 보시길 추천드려요.

인천 서구에 위치한 인천 아시아드 기념관인데요. 이곳은 2014 아시안 게임을 비롯한 다양한 아시안 게임의 역사와 추억을 한곳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장소이기 때문에 인천에 자긍심을 가지고 가족들과 함께 가시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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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기시기 전에 기본적 상식인 이것은 알아두세요 인천 아시안게임은 국내에서 개최된 세 번째 대회라는 사실 모두 알고 계시죠? 저도 그 당시 인천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며 관람했던 기억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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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게임의 역사와 감동, 그리고 흥미로운 체험까지

이 기념관을 방문하면, 아시안 게임의 히스토리를 담은 <화합을 위해 Zone>에서 아시아 경기 대회의 역사를 직접 살펴볼 수 있으실 텐데요.

인천 아시아드 기념관은 1986년 서울 아시안게임부터 2014년 인천 아시안 게임까지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아시안게임의 역사를 손쉽게 만나볼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아시안게임이 가지는 역사적이고 그 환희의 순간을 느낄 수 있어요.

마스코트 비추온, 바라메, 추므로 등 다양한 대회의 마스코트와 함께 그때의 열정과 감동을 회상해 볼 수 있어요. 마스코드 이름이 조금 어렵지만 귀엽게 잘 만들어졌네요. 순차적으로 만나보며 각 대회의 특별한 순간들과 성과를 되짚어 보는 시간을 가져보세요.

기념관에는 인상적인 영상관도 마련되어 있는데요. 경기의 화끈한 순간과 선수들의 열정을 가슴속까지 느낄 수 있었어요. 그뿐만 아니라 대회에서 빛난 영웅들이 직접 기증한 유니폼과 용품들을 감상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어요.

김균섭 선수가 물려준 안장부터 각종 스포츠 용품까지 그 뜨거웠던 순간들이 살아있는 곳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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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의 존으로 구성된 메인 전시관에서는 제17회 인천아시아 경기대회 및 제11회 인천 장애인 경기 대회를 자세히 다루고, 체험 전시관에서는 인천아시아경기대회의 메달 획득 경기 종목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는 점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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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체험의 재미와 감동

인천 아시아드 기념관은 단순히 전시 공간을 넘어서 아이들에게 좋은 체험의 장소가 되어줄 수 있어요. 성화 봉송 체험, 시상식 체험, 가상 양궁 사격 , 장애인 축구 체험 등 다양한 활동들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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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봉을 들고 성화를 점화하면 화려한 영상과 함께 열기를 느낄 수 있어요. 또한 손연재 선수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이나 가상 스포츠 체험존에서는 소리 나는 축구 슈팅부터 양궁과 사격을 체험할 수 있었어요.

인천 아시아드 기념관 방문 계획을 세우실 때 참고해 주세요. 주차는 GATE4쪽으로 가면 가까운 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어요. 기념관의 주요 내용은 로비부터 4층까지 다양한 공간에서 전시되어 있어 여유롭게 즐길 수 있답니다.

다음에 다시 한번 인천에서 국내에서 개최하는 4번째 아시안 게임이 벌어지게 된다면 그때는 꼭 자원봉사자 역할을 통해서 뜻깊은 시간을 보내고 싶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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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안 게임이 성공적으로 개최되고 마무리될 수 있었던 것은 많은 운영요원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의 자발적 참여가 있었기 때문이에요. 자원봉사자의 단체복도 관람할 수 있었는데, 경기가 끝나고도 한동안 입고 다니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기대 이상으로 볼거리도 많고 체험거리도 많아요. 대회를 기록하는 자료와 기념물을 잘 정리해 두고 있는데요. 접근성이 조금 아쉬워서 생각보다 아시는 분들이 적었어요.

저희 지인분들께도 몇 번 설명드렸는데 모르시는 분들이 많았어요. 기념관을 담당하시는 관계자분들도 친절하셨어요. 무엇보다 무료로 입장이 가능하기 때문에 부담 없이 찾으시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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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주변으로 연희공원과 산책할 수 있는 코스가 있기 때문에 가을을 맞이해 다양한 축제가 열리기도 하니 꼭 시간을 내셔서 주변 구경도 하시고 기념관 관람도 잊지 말아 주세요!

지금까지 서동이가 박유진 기자님과 함께 '인천아시아드기념관'으로 여행을 떠나봤는데요. 주말인 토요일을 포함해 주 6일 운영하며 무료입장이라고 하니 더 많은 구민 분들께서 이색적인 여가활동으로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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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아시안 게임의 역사도 배우고 다양한 미디어 전시와 스포츠 체험까지 즐길 수 있는 인천아시아드기념관!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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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저 서동이는 또 다른 새로운 소식으로 여러분들께 인사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