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가을 대하로 핫플레이스가 되었던

남당항이 이번에는

새조개와 주꾸미

사람들을 불러 모으고 있습니다.

홍성 남당항 새조개 축제3월 31일까지입니다.

실제 새조개는 2-3월에 살이 올라 가장 맛있으니

새조개 맛보러 홍성 남당항으로 가볼까요?

한 달 전에도 남당항을 방문했었는데

새조개가 더 제철이 되어 그런지

그때보다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네요.

남당항 회 센터 가게들은 해 질 무렵이 되니

하나둘 조명을 밝히며

남당항을 찾는 여행자들을 반깁니다.

이곳뿐만 아니라 남당항 주변에 식당이 가득합니다.

취향에 따라 들어가면 되겠죠?

축제에 흥겨운 음악이 빠지면 안 되겠죠?

한편에는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품바 공연도 있고 이곳저곳에 먹거리를 살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드론으로

북적이는 남당항의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큰 건물회 센터이고

그 앞에 넓은 주차장이 있고

그리고 축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상점들이 있습니다.

저 멀리 빨간 남당노을전망대가 보이죠?

그곳에서 일몰을 즐겨도 좋습니다.

일몰 맛집인

남당항에서 일몰을 놓치면 안 되겠죠?

식사를 하기 전 일몰을 보던

식사를 하고 일몰을 보던 꼭 일몰을 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오늘은 그곳에서 조금 고개를 돌리면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장을 준비 중남당항 해양공원이 있습니다.

얼마 전까지 공사를 하고 있어 사실 답답했는데

드디어 공사 가림막을 걷어내고

실제로 그곳에 가볼 수 있었습니다.

남당항에는 해양공원과 축제광장이 조성될 예정입니다.

실제로 대하축제, 새조개 축제계절 별 축제가 열리는 남당항에서

축제광장은 꼭 필요한 것이었습니다.

여행자들에게는 먹기리 위주의 장소로 여겨지던

남당항에 해양공원이 생기면서

머무는 공간, 즐기는 공간으로 변신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남당항을 찾은 여행자들이 여유롭게 산책하며 힐링할 수 있는

55,000㎡ 규모의 공원과 광장이 조성되었습니다.

가족여행자들이 찾아 즐길 수 있는 네트 어드벤처 시설을 도입했는데

높은 곳에 올라가 서해 바다를 한눈에 내려다보며

뛰어놀 수 있는 놀이시설입니다.

아직은 개장 전이니 참고하세요!

거기에 국내 최대 규모의 체험형 음악 분수를 설치한다고 하니

단순히 해산물을 먹고 사러 오던 남당항에서

머무는 여행지로 바뀔 수 있을 듯합니다.

이제 제철 맞은

남당항 새조개를 먹으러 가볼까요???

남당항 내 가게마다 새조개가 가득합니다.

그리고 그 옆에는 새조개 껍질도 가득합니다.

새조개는 수확량이 많지 않아 고가로 판매되는

명품조개 중 하나입니다.

새의 부리 모양을 닮았다 해서

새조개라 부릅니다.

새조개는 감칠맛이 높아

샤부샤부와 숙회로 즐기면

제대로 새조개 맛을 볼 수 있습니다.

뜨거운 육수로 들어가기 전 새조개 한 접시입니다.

이제 또 새로운 제철 맞은 해산물 주꾸미입니다.

3월이 산란기이기에 이맘때는

주꾸미축제가 열립니다.

피로회복에 좋은 타우린도 풍부하며

산란기에만 쌀밥 같은 알을 봄에는 맛볼 수 있습니다.

새조개냐 주꾸미야 고민이 되죠?

그럴 때는 뭐다?

둘 다 먹는 게 답이겠죠?

해산물의 경우 제철에 먹을 때와 그렇지 않을 때 그 맛이 많이 달라지니

둘 다 맛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봄이 오기 전

남당항 새조개와 주꾸미 먹고

건강을 지키는 거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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