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 5일장터 금호전통시장에서 벽화마을 투어하기

1914년에 개설되어 100년이상의 역사가 있는 시장 영천에 5일장터가 열리는데

금호전통시장은 1970년도까지 인근 대구 상인들도 이용할 정도로 많은 인파로 몰렸던 시장입니다.

예전만큼은 아니지만 전통이 있는만큼 레트로감성이 묻어 있어 5일장터가 정겹습니다.

5일 장터 날은 3,8,13,18,23,28일이니 장날을 기억하시고 방문해 보세요.

5일장터를 둘러보고 벽화마을까지 투어를 시작해 볼게요.

금호전통시장에는 지하 주차장이 무료로 할 수 있어 주차를 하고 시장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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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앗간에서 속옷을 판매 했고 시장안이 잘 정돈되어 물건구매하려는 곳을 찾기가 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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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선,미역, 해산물이 다양하게 판매를 하여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다양한 먹거리도 있지만 맛집들이 모여있습니다.

다양한 맛집이 있어 시장르 둘러보고 맛집에 방문해서 영천에 맛있는 음식도 먹어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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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장터를 둘러보고 맛집까지 투어를 하면 금호읍어울림센터까지 가면 벽화마을 투어를 시작할 수 있습니다.

어마어마한 방문객으로 인기를 끌었던 금호장 전시장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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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업체들이 입점함으로 다양한 전시를 볼 수 있었습니다.

굿즈, 소품, 포토사진까지 아기자기하게 행사를 보는동안 지루할 틈이 없이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다.

금호장 영천로컬팝업스토어는 영천에서만 열리는 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서울에도 열릴예정이라 너무 기대되는 행사였으니 서울에서도 열리는 금호장을 기대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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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읍어울림센터에서 시작되는 벽화는 옛전통 시장의 그림을 구사하고 있습니다.

금호전통시장이 5일장터가 예부터내려오는 전통으로 벽화에 고스란히 녹여있습니다.

예전 장터가 열리는 날에는 잔치를 괭가리,다양한 악기들과 춤을 추고했던 모습을 벽화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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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을 벽화를 보고 좀 더 걸어가 보세요. 더운날이지만 그려진 벽화가 예뻐서 벽화 앞에서

인생사진을 찍는 놀이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니 잠깐 더위를 잊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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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들이 반겨주는 벽화는 꿈을 꾸었다가 말하지 않은 귀여운 벽화 앞에서 사진을 또 찍어보고 갑니다.

부엉이가 부의 상징이라고 하니 부엉이와 마주하며 사진을 찍어보시고 부의 기운도 받아가세요.

부엉이가 그려진 벽화 앞에는 말들의 움직임을 마주할 수 있습니다.

잠시 제주에 온 듯한 느낌으로 말타는 놀이하며 사진을 남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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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 중간지점인데 해바라기 중간역에서도 여름을 진하게 느낄 수 있는 벽화입니다.

해바라기 앞에서도 인생사진을 꼭 찍어보시면 정말 예쁘게 나옵니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다

인생은 속도가 아니라 방향이라고 하니 영천에 머무는 벽화마을에서 속도를 내지말고

천천히 벽화를 구경하며 영천에 매력적인 포인트를 가져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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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은 자신을 찾아 떠나는 영천여행이다.

기차를 보니 영천에 기차로 서울에서 당일치기로 여행이 되는 시대가 되었어요.

영천에 행복하고 소중한 벽화마을에서 추억을 남겨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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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마을이 몇 개만 있겠지 했지만 다양성으로 호기심을 자극해서 중간지점을 지난 벽화입니다.

꿈을 표현하는 머리카락이 길게 늘어져 있는데 그 속에는 많은 꿈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벽화가 시선을 뗄수가 없이 흥미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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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긴 벽화는 꽃은 봄 날입니다. 봄날이 그려진 벽화가 예쁜 마을을 기억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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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포도는 영천에서 90%이상 생산한다고 합니다.

영천에서 포도가 큰 비중을 가진만큼 벽화에 포도가 그려져 있으니 반가웠습니다.

영천에서 포도와이너리가 있는 마을이 벽화에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주차를 하고 있지 않았을시 포도벽화 앞에서 인생사진을 꼭 찍고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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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소화가 있는 벽화는 가장 오랜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벽화 하나 하나 시선을 다 잡았지만 능소화와 어우러진 벽화는 장관입니다.

위로가다 되는 한마디 ”힘내세요. 칭찬해 주세요. 잘 참았다고...“

더운 여름날에 위로되는 한마디로 영천여행에 힐링으로 채워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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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가 이렇게 러블리할 수 있나요?? 핑크빛이 예쁜 벽화와 파란색지붕이 정겹고 예뻤습니다.

벽화가 마지막 스팟인 곳에는 옛전통과 현대가 살아가는 배경이 그려져 있어요.

한복을 입고 노트북을 보는 모습이 시대가 바뀐 모습을 표현하는 것 같아 벽화를 구경하면서

영천을 투어하는 동안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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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화가 보여진 곳은 반만 본거에요. 반은 더 가야해요.

궁금하시다면 영천에 금호장어울림센터 벽화마을로 여행오세요.

※ 본 글은 새영천 알림이단 박설아님의 기사로 영천시 공식 입장과는 관계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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