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를 따뜻하게, 사회적경제지원센터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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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는 사회적경제의 육성과

활성화를 위해 전담 부서와

지원센터를 운영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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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센터를 통해 사회적기업가를

육성하고 생태계 조성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는데 애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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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자원들이 생태계에 유입되고

재생산과 재투자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을 만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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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는 남동구청 옆 평생학습관 별관에

위치해 있으며 1층에서는

카페와 대관 공간이 있어

자유롭게 이용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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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터에 대해서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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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은 최대한의 이익 확보를 위해

때때로 노동, 환경 등의

사회적 문제를 만들어 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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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고자

기업가들은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 공헌, CSR 등 다양한 형태의

사업을 도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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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영리기업의 형태를 띄고서도

처음부터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만들어진 기업이 있습니다.

바로 사회적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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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이 속한 ‘사회적경제’란

삶의 질 증진, 빈곤, 소외 극복 등

공공의 이익이라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협력과 호혜를 바탕으로

사회적경제 조직의 생산, 교환, 분배, 소비가

이루어지는 모든 경제적 활동을 말하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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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경제 조직은

사회적기업 외에도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자활기업 등이 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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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구에는 인증형 40개, 부처형 7개,

인천형 14개의 사회적 기업이 있습니다.

마을기업은 7개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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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협동조합은 22곳 운영 중입니다.

(*2022년 7월 기준) 남동구 사회적기업은 커피, 제빵 외에도 가사 간병, 청소경비,

생태교육, 생산, 인쇄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서 기업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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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점을 찾고 싶으시다면

아래의 정보를 참고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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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기업이 일자리를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지속 가능한 자립의 기반

만들어 주는 것,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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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기업 또한 공동체 경제를 활성화하고,

협동조합을 통해 민주주의적 조직 형태를

학습하는 것은 사회적경제의

또 다른 목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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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많은 사회적경제가

남동구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센터에서는

사회적경제 종사자 및 예비 종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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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남동구 블로그 기자단이

직접 작성한 글로

남동구청의 공식 입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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