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노후주택 화재 예방을 위한 긴급 점검 및 지원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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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안군, 화재 취약가구 위한

‘노후주택 화재예방 집중 활동’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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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이 화재로부터

군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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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발생한

부산 공동주택 화재를 계기로,

신안군은 노후주택을 중심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긴급 점검과

지원 활동에 본격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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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은

신안소방서 119생활안전순찰대,

우리동네복지기동대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추진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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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장애인, 홀로 사는 어르신,

한부모 가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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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취약계층 240가구 이상을

대상으로 9월 6일까지

약 2개월간 집중 점검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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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10일에는

군청에서 관련 공무원과

유관 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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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자리에서는

✔ 노후 콘센트 및 분전함 교체

✔ 자동 소화 기능이 있는 멀티탭 설치

✔ 기초 소방시설 점검 및 보완

✔ 화재 예방 안전교육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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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활동 계획을 공유하고,

각 읍·면의 여건에 맞는

협업 방안도 논의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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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은 이미 지난 4월부터

119생활안전순찰대 및 복지기동대와

협력해 14개 읍면 중 8개 지역과

낙도 지역을 순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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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재감지기 설치

✅ 가스타이머 부착

✅ 노후 멀티탭 교체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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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90여 가구를 대상으로

선제적 예방 활동을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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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민 모두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더 촘촘한 생활 안전망을

구축해 나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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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이웃이 보다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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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 따뜻한 행보,

앞으로도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