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 카페] 코카콜라 이색 카페 ‘대가야 카페’

외 1리 마을을 지나 농업기술센터 가기 전

‘대가야 카페’로 들어가는 길목에는

눈에 띄는 빨간 간판이 세워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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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과 산이 보이는 풍경을 지나 200m쯤 차를 타고 올라가면 카페에 도착합니다.

카페에 도착하면 코카콜라 하면 떠오르는 빨간색의 간판과 자판기가 보이고,

사장님의 빨간색 차도 카페 앞으로 세워져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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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가야 카페 : 고령군 대가야읍 안일량길 18-39

대가야 카페는 순간포착 세상에 이런 일이 방송 출연과 유튜브 등

다양한 매체에서 볼 수 있는 코카콜라 컨셉의 이색 카페랍니다.^^

카페 입구부터 코카콜라 카페답게 빨간색 인테리어로 눈길을 사로잡는데요.

입구 왼편에 놓여있는 냉장고에 가득 찬 코카콜라 캔이 보기만 해도 너무 시원해 보여요~

매장 안으로 들어서면 넓은 공간에 다양한 코카콜라 소품들로 가득 찬 모습이 마치 코카콜라 박물관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카페를 둘러보기 전 카운터로 가서 음료들을 주문해 보았어요~

주문은 카페라테 아이스, 유리병 콜라, 체리콕을 주문해 봅니다.

음료와 함께 간단하게 곁들일 수 있는 디저트들도 준비되어 있었어요.

카운터 옆으로도 코카콜라 텀블러와 소품들로 가득 차 있어 눈이 심심할 틈이 없었답니다.^^

테이블마다 각기 다른 인테리어로 꾸며져있어 자리마다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어요.

넓은 테이블과 의자가 있는 포근해 보이는 테이블로 선점해 봅니다.

의자 위에 놓여있는 재미난 코카콜라병 모양의 쿠션이 보이는데요.

소품 하나하나 재미난 볼거리가 되어 카페 안에 앉아있으면 눈이 즐겁습니다.^^

카운터 옆에는 시선을 사로잡는 큰 코카콜라 병과 곰돌이 소품도 눈길을 끌었어요.

코카콜라 로고가 새겨진 굿즈들도 진열되어 있었는데,

판매하는 굿즈들도 있어 카운터에 문의 후 구매하시면 된답니다.

흑백 영상이 나오는 티브이, 자동차 소품 등 레트로 감성이 묻어나는 소품들로 추억여행을 떠날 수 있어 좋았어요.^^

입구 가까이 코카콜라 소품으로 가득 찬 숨어있는 공간도 분위기 있어 보였어요.

2층에는 많은 카메라가 진열되어 있어 1층과는 다른 분위기에서 조용하게 담소 나누기 좋아 보였답니다.

코카콜라 쟁반에 주문한 음료들을 담아주셔서 더욱 레트로한 감성을 느낄 수 있어 좋았어요!

카페라테 아이스는 고소한 라테 맛이 괜찮았고, 코카콜라 잔에 담겨 나온 체리콕은 톡 쏘는 탄산과 체리 향이 어우러져 기분 좋아지는 맛이었어요. 유리병 콜라는 얼음 잔과 병 콜라가 따로 나와 콜라를 따르는 재미가 있답니다.^^

더워지는 요즘 얼음 잔에 콜라를 따라 시원하게 한잔하면 세상 부러울 게 없을 것 같아요!

코카콜라 소품들을 보는 재미도 함께 누릴 수 있는 이색 카페 ‘대가야 카페’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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