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과 향수가 머무는 거리 대전 0시 축제 과거 존에 다녀왔습니다.

과거 존은 그야말로 시간 여행길이었는데요.

옛 간판과 가게들이 있고 지나가는 사람들은 느릿하게 걸으면서 추억을 이야기하고 배경 삼아 사진을 찍기도 했답니다

또 새마을 상회라는 간판이 걸린 작은 가게엔 아이스크림 보관함과 오랴된 포스터 등이 전시되어 있었어요.

그리고 요즘 아이들에게는 신기한 빨간 공중전화박스도 재현되어 있었습니다.

옆에는 '보행 위반자'이라는 표지판까지 있어 그 시절 거리 풍경이 고스란히 담겨있었답니다.

부모님 세대에는 그 시절이 일상이고 아이들에게는 신기한 전시물이었어요.

또한 옛 대전역과 증기기관차 모형도 있었는데요.

귀여운 꿈돌이 꿈순이와 함께 인증샷을 찍는 사람들이 줄을 섰고 매표소 앞에서는 표를 받는 재밌는 퍼포먼스도 펼쳐졌어요.

미니 회전목마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아이들과 함께 하기 좋은 곳이었답니다.

골목 가득 먹거리존

과거 존 곳곳에는 먹거리도 있어 많은 분들에게 인기도 많았답니다.

목척교 우리은행 쪽엔 건맥 페스타, 중앙시장의 푸드 페스타엔 먹거리존이 있고,

한약 인쇄거리에는 '내 인생의 한방축제'라는 축제 속의 축제와 먹거리존이 있답니다.

건맥페스타는 17:00~ 24:00까지 운영되며 시원한 맥주와 함게 건어물, 튀김류, 소시지 등 맥주와 어울리는 안주들이 판매되고 있답니다.

중앙시장 푸드 페스타도 17:00~24:00까지 운영되며 막걸리, 소주, 맥주 등 다양한 주류와 안주들이 가득하더라고요.

비 오는 날도 상관없이 즐길 수 있었으며 대전역 무대 공연을 보면서 즐길 수 있는 공간이기도 했답니다.

그리고 맞은편 한약&인쇄거리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먹거리가 판매되고 있는 '내 인생의 한방축제'도 진행되고 있답니다.

케밥, 터키 아이스크림 등 이색적인 외국 음식은 물론 공연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음식을 판매하는 곳과 야외 테이블이 있어 음식을 구매 후 자리에 앉아 즐길 수 있었답니다.

한방축제의 특별한 체험

내 인생의 한방축제에선 부스도 운영되고 있었어요.

꿈돌이 꿈순이가 한약재를 가지고 입구에서 맞아주더라고요

한방 도슨트 투어는 하루에 세 번 17시, 19시, 21시에 진행되며 전시된 한약재의 효능을 전문가에게 직접 들을 수 있답니다.

다양한 한약재들을 둘러본 후 한방과 관련된 부스들을 만날 수 있는데요.

한방 향주머니 만들기 체험부터, 화분 만들기, 부채 만들기, 사진촬영, 대전역 마을 사진전 등 다양한 부스들이 있으니 전통과 한방에 관심 있는 분들은 꼭 방문해 보시기 바랍니다

대전역 무대

8월 16일까지 대전역무대에서 다양한 경연 대회 및 공연들이 이어집니다.

특히 8월 10일 공연에선 웅장한 퍼포먼스인 '유성의 혼불'과 흥겨운 장단의 장구의 신 박서진 님의 공연이 관객들의 큰 호응 속에 펼쳐졌습니다.

음악과 무대 그리고 관객의 열정이 하나가 된 순간이었어요.


대전 0시 축제 과거 존은 단순한 전시가 아니라 세대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 여행 공간이었어요.

아이들은 처음 보는 물건에 신기해했고, 어른들은 추억 속 이야기보따리를 풀어놓으며 웃음 짓는 공간이었어요.

아직 축제를 가보지 못했다면 과거 존에서 잠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보시길 추천합니다. 😊

김예진 | 제3기 동구 소셜미디어 서포터즈

{"title":"[2025 대전 0시축제] 시간 여행의 문이 열린 곳 '과거존'","source":"https://blog.naver.com/djdonggu/223966502121","blogName":"대전광역시..","domainIdOrBlogId":"djdonggu","nicknameOrBlogId":"대전 동구청","logNo":223966502121,"smartEditorVersion":4,"meDisplay":true,"lineDisplay":true,"outsideDisplay":true,"cafeDisplay":true,"blogDisplay":tru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