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 가구의 증가로

주거, 문화, 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지원정책 역시 늘어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상대적으로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정책이

확대되는 추세입니다.

오늘은 여성 1인 가구를 위한

맞춤형 지원정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방범·호신을 위한 '안심홈세트'

안심홈세트(키트)스토킹 등 범죄에 취약한

여성 1인가구를 위한 대표적인 지원사업인데요.

대부분의 지자체에서 시행 중이며,

구성은 조금씩 다르지만 보통

호신용 경보기, 사이렌, 도어락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택배기사 사칭 범죄 예방을 위한

'여성안심택배함'

택배 수령 불편함을 해소하고

택배기사를 사칭한 범죄를 예방할 수 있는

여성안심택배함 역시 전국적으로 운영 중인데요~

부산시에도 21곳의 안심택배함이 있으며

아래 링크를 통해 택배함의 위치를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https://www.data.go.kr/data/15034534/standard.do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한

'여성안심주택'

여성안심주택은 서울시에서 운영인데요.

여성 1인 가구의 안전한 주거생활을 위한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으로 공급됩니다.

미혼 또는 배우자가 없는

1인 가구 여성을 대상으로 하며

무인택배시스템, 24시간 비상벨 등으로

안전한 주거 생활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건강가정지원센터

‘모여봐요 부산시 1인가구’라는

안내서를 통해 여성 1인가구 및 1인가구의

안전하고 편리한 생활을 지원하는데요.

소득과 돌봄, 주거 및 안전, 신체·정신건강,

관계향상 및 커뮤니티 등 4가지 영역에서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습니다.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통해서 자세한 내용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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