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민의 건강을 챙기는 안동 그라운드골프장을 소개합니다

골프와 게이트볼의 장점만 따서 만든 New sport로서 전용 골프클럽, 볼, 홀포스트, 스타트 매트를 사용해 골프처럼 클럽으로 볼을 쳐서

골프 구멍에 해당하는 홀포스트에 몇 번안에 홀인 하는지를 겨루는 스포츠이다.

1982년 일본 돗토리현에서 도마리손 '생애 스포츠'활동 추진 사업의 일환으로 도마리손 교육위원회가 중심이 되어 고안되었으며,

국내에는 1993년 충북 음성에서 첫 경기가 열렸다.

우리나라에서는 2005년에 전국 그라운드골프 연합회가 창설되었고 안동에는 2006년도에 4개 클럽이 연합하여

안동시 그라운드골프협회가 창설되었으며 2010년도에 국민생활체육 정회원 단체가 되었다.

고도의 기술을 필요로 하지 않고, 쉽고 재미있으며 부상 위험이 없고 가족단위로 즐길 수 있으며 돈이 적게 들고 어르신도 할 수 있다.

집중력과 조정력을 발휘하는 경우가 잘 조화되어 있고 규칙과 룰이 간단하여 시작한 날로부터 즐겁게 play할 수 있고

초심자일수록 향상될 기회가 많다. 손쉽게 즐기고 체력 다지기, 동료 만들기, 커뮤니티 만들기를 할 수 있으며 친구나 직장동료,

가족과 함께 즐기면서 재미와 건강을 덤으로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시간과 경기자의 인원에 제한이 없고 누구에게도 이길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인생의 어떤 시점을 취해도 지역 모두의 스포츠로써 사랑받는 것이 생애 스포츠이다.

모든 생애에 걸친 스포츠(Life-long sport for all)라고도 부를 수 있다.

'스포츠는 인간을 맞추는 것이 아니라 인간에게 스포츠를 맞춘다'라는 발상의 전환이다.

고로 종래의 획일적인 룰에 따라 play 한다는 지배적인 사고방식으로부터의 변혁이 필요하다 할 수 있다.

그라운드골프의 특징

간단한 장비

클럽: 골프 클럽과 유사하지만 더 짧고 가벼움.

공: 플라스틱이나 고무 소재로 만든 공.

홀포스트: 공을 넣을 수 있는 목표물.

경기장

경기장은 평탄한 지형으로 구성되며, 크기와 형태는 자유롭게 설정 가능.

일반적으로 8개의 홀로 구성된 코스를 사용.

참여 인원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 가능.

각 홀마다 순차적으로 공을 쳐서 목표물에 넣는 방식.

그라운드골프의 규칙.

목표

최소한의 타수로 공을 홀포스트에 넣는 것이 목표.

타순

경기자는 정해진 순서에 따라 차례로 공을 친다.

스코어 계산

각 홀에서 공을 홀포스트에 넣기까지의 타수를 합산하여 최종 스코어를 계산.

가장 적은 타수를 기록한 사람이 승리.

장애물

경기장 내에 다양한 장애물이 있을 수 있으며, 이를 피하거나 활용하여 공을 칠 수 있음.

그라운드골프의 장점

규칙이 간단하고 장비가 가벼워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음.

사회적 활동

야외 활동을 통해 신체 건강을 증진시키고, 사회적 교류의 기회를 제공.

유연한 경기장

경기장의 형태와 크기를 자유롭게 설정할 수 있어 다양한 장소에서 즐길 수 있음.

그라운드골프는 경쟁적이면서도 레크리에이션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고

건강한 여가 활동을 원하는 사람들에게 매우 적합한 스포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