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일 전
평택시민기자단 | 평택지제역 열린도서관을 소개합니다.
평택 시민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이용해 보고 싶은 특별한 공간이 생겼어요.
바로 평택지제역 열린도서관인데요.
이 도서관은 국립 한경대학교와 SRT 운영사인
㈜ SR이 함께 협력해 만든 공공 문화 공간으로,
2025년 3월 31일 정식 개관했습니다.
정확한 위치는 평택지제역 역사 안
SRT 탑승 장소에 위치해 있어요.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주말과 공휴일은 운영하지 않지만,
출퇴근 시간이나 열차를 기다리는
짧은 틈 사이에 들르기에는 딱 좋은 공간이에요.
이곳에는 약 500여 권의
다양한 책들이 비치되어 있어요.
최신 교양도서부터 아동과 청소년을 위한 학습서,
인문학 책 등 다양하고
책 구성이 정말 알차서 남녀노소 누구나
관심 가는 분야의 책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특히 이 열린도서관은 단순한 독서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소통의 장이라는 점에서 더 특별합니다!
한경대학교를 소개하는 역할도 함께하고 있어서,
지역의 국립대학을 시민들과 가까이에서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기도 하니 정말 좋죠!
실제로 한경대학교 캐릭터(?)로 보이는
인형이 있었는데 너무 귀엽더라고요.
더불어, 도서 기증을 통한
따뜻한 나눔도 이루어지고 있어요.
지난 5월 27일에는
㈜ SR 임직원들이 약 100여 권의 책을 기증했는데
모두가 함께 만드는 도서관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 있는 공간이라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책을 통해 쉼을 누리고, 지역과 소통하며,
배움의 즐거움까지 함께할 수 있는 곳!
그런 열린도서관이 앞으로 더 많은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공간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라봅니다.
여러분도 기회가 되신다면 꼭 한 번 들러보세요.
일상 속 특별한 쉼표를 발견하실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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