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간 전
근대역사문화축전 역사 속 익산 시간여행
6월 6일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입니다.
어딜 가도 사람이 북적대는 이 거리가 아름답습니다.
6월 6~7일 양일간 익산문화예술의 거리를 비롯한 익산아트센터, 익산근대역사관, 익산시민역사기록관,
솜리문화금고, 항일독립운동기념관에서 근대역사문화축전이 있었습니다.
기자는 문화예술의 거리, 익산아트센터 야외공연장 '빛을 걷는 시간', 스템프투어를 중심으로 축제 이야기를 구성해 보았습니다.
익산 근대역사관
출처/ 익산근대역사관(익산 중앙동 구 삼산의원
출처/ 익산시민역사기록관(익산 구 익옥수리조합 사무소 및 창고)
익산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은 1914년 일본인 오하시 농장의 사무실로 건립된 일본식 2층 목조 건물이다.
이 건물은 일본인 대부호 오하시 요이치가 소유한 농장의 본부로 익산지역 일본인 농장 중에서도 굴지의 농장으로 성장하였다.
8.15 광복 이후에는 이리화교소학교 교사 등으로 운영되었다. 2005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항일독립운동기념관으로 일제강점기 익산지역 쌀 수탈의 역사를 보여주는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항일독립운동기념관 앞은 익산 출신의 문용기 열사가 1919년 4월 4일 이리장날 대교농장 앞 장터에서 열린 4.4만세운동을 주도한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사진출처/ 익산 항일독립운동 기념관, "어제를 기억하고 .. : 네이버블로그
(사진 출처/[익산편] 100년의 금융역사를 지닌 익산금융.. : 네이버블로그))
스탬프투어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홍보코너입니다.
엽전을 던져서 행정 구역도에 넣어야 합니다. 기자는 완주군에 넣었습니다. 완주군 봉동면은 생강의 시배지입니다.
그래서 ‘달새앙 생강젤리’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부여는 돼지감자 두부칩, 군산은 딸기 머리핀, 익산은 마룡스티커와 볼펜을 기념품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지역사회 교육발전을 위한 홍보팀도 수고해 주시는군요. 원광대 교육발전특구사업 홍보팀의 적극 홍보에 기자도 감복했습니다.
사진 한 장 찍기가 여간 조심스럽지 않은데 카메라 앞에 서 주시는 성의에 무척 감사했습니다.
원광대학교 교육발전특구사업단 궁금하시다구요?
원광대학교 교육발전특구사업단은 지역 교육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교육지원사업을 통합 운영 및 관리합니다.
우리 사업단은 익산시와 익산교육지원청이 개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과 지원 사업을 하나로 결집하여,
익산시를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광대학교 교육발전특구사업단은 모든 학생이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익산시 교육발전특구, 익산 미래를 꽃피우다"
레트로놀이 모음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는데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놀이들입니다.
적어도 50대부터나 해봤을 놀이들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온 엄마, 아빠들에게도 그들의 부모님 세대 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됩니다.
'앗! 이건 사방치기라고 하는데?'
검색해 봤더니 땅따먹기가 사방치기까지 포괄했나 봅니다.
기자 시대의 땅따먹기는 아래 버전입니다.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같은 뺏지를 달고 있는 여행객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 어디서 오셨어요?
서울에서 왔어요.
에코트레인 타고.
★여행경비는 얼마?
39,000원, 저녁 도시락 제공!
★이번 축제에 맞춰서 오셨나요?
아니오! 우연히! 운 좋게!
연령대는 대부분 6~70대입니다. 레트로 놀이 참여에 진심인 6~70대 관광객 유인을 위한 놀이마당을 만들면 어떨까요?
취재 중 만나 베너입니다. 아하~~!
기존에 운영 중인 여행상품이 있었습니다.
만요 퀴즈가 뭘까?
만요는 음악적인 측면에서 유행가와 신민요가 혼융되었다는
견해도 있으나 재즈송이나 신민요 등 타 장르에 비해
양식적인 정체성이 뚜렷하지 않다.
그러나 가사에 있어서는 해학과 웃음을 동반하는 코믹한 성격이
강하게 표출되기 때문에 만요는 가사의 내용적,
정서적 특성을 지칭하는 용어라 할 수 있다.
「눈물젖은 두만강」으로 유명한 가수 김정구는
일제시대에 만요를 많이 불렀던 가수이다.
「왕서방연서」,「세상은 요지경」,「명랑한 부부」 등이
김정구가 유행시켰던 만요이다.
또한 박향림이 불러 크게 유행한
「오빠는 풍각쟁이」, 김장미의 「엉터리대학생」 등도
당시 상층계급에 속하는 대학생이나 회사원을 가볍게
풍자하면서 웃음을 유발시킨 대표적인 만요에 해당한다.
해방이후에 불려진 만요로는 한복남의 「빈대떡신사」,
신신애가 리메이크하여 히트시킨 「세상은 요지경」,
토속민요 「영감타령」을 대중가요 어법으로 편곡한
「잘했군 잘했어」, 1936년 강홍식의 「유쾌한 시골영감」을 리메이크한 서영춘의 「서울구경」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만요 [漫謠]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오빠는 풍각쟁이> 가사를 비워놓고 노래를 들으며 빈칸을 채워 넣는 게임입니다.
상대적으로 어른들이 많이 참여하는 코너였습니다. 옛날에 들었던 가락이 귀에 남아 비교적 쉽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만세운동 챌린지가 진행되는 현장입니다.
방명록에 이름을 등재하고, 만세를 세 번 부르는 퍼포먼스입니다. 쌀튀밥이 선물로 주어지다보니 …….
쑥스러워선지 목소리가 개미만 해요!
그래도 쌀튀밥을 위해 도전!
‘이리 나들이’
경성의상실에 들러 그 옛날의 옷들을 아이들에게 입혀보지만 아이들의 부모 세대도 입어보지 못한 옷들입니다.
만화 <검정고무신>을 통해서 봤을 그런 옷들을 입어보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입니다.
#시대별 주제공 공연 '빛을 걷는 시간'
익산아트센터 앞 광장에서 '빛을 걷는 시간' 공연이 있었습니다.
익산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7개 팀이 100분간 열띤 공연을 하였습니다.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만든 공연이라기엔 다양한 장르와 출연자들의 능란한 솜씨가 매우 인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지초합창단의 봉선화, 희망가, 애국가, 아리랑 (1910년대)
#메아리예술단의 사철가(단가), 춘향가 중 쑥대머리(판소리) (1930년대)
#어울림예술단의 호남우도농악(1930년대)
#전북아코디언의 황성옛터, 눈물젖은두만강, 홍도야우지마라, 목포의 눈물(1930년대)
#전통설화무용단의 이매방류 살풀이(1945년 광복 이후~현재)
#타악연구원 아울뜰의 북난타, 뱃놀이, 쥴리아, 강원도 아리랑 (1945년 광복 이후~현재)
#타악연구원 아울뜰의 플래시몹/ 독도는 우리땅
늘 오늘같은 익산이길 희망합니다!
그레이트 익산!
6월 6일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입니다.
어딜 가도 사람이 북적대는 이 거리가 아름답습니다.
6월 6~7일 양일간 익산문화예술의 거리를 비롯한 익산아트센터, 익산근대역사관, 익산시민역사기록관,
솜리문화금고, 항일독립운동기념관에서 근대역사문화축전이 있었습니다.
기자는 문화예술의 거리, 익산아트센터 야외공연장 '빛을 걷는 시간', 스템프투어를 중심으로 축제 이야기를 구성해 보았습니다.
익산 근대역사관
출처/ 익산근대역사관(익산 중앙동 구 삼산의원
출처/ 익산시민역사기록관(익산 구 익옥수리조합 사무소 및 창고)
익산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은 1914년 일본인 오하시 농장의 사무실로 건립된 일본식 2층 목조 건물이다.
이 건물은 일본인 대부호 오하시 요이치가 소유한 농장의 본부로 익산지역 일본인 농장 중에서도 굴지의 농장으로 성장하였다.
8.15 광복 이후에는 이리화교소학교 교사 등으로 운영되었다. 2005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항일독립운동기념관으로 일제강점기 익산지역 쌀 수탈의 역사를 보여주는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항일독립운동기념관 앞은 익산 출신의 문용기 열사가 1919년 4월 4일 이리장날 대교농장 앞 장터에서 열린 4.4만세운동을 주도한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사진출처/ 익산 항일독립운동 기념관, "어제를 기억하고 .. : 네이버블로그
(사진 출처/[익산편] 100년의 금융역사를 지닌 익산금융.. : 네이버블로그))
스탬프투어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홍보코너입니다.
엽전을 던져서 행정 구역도에 넣어야 합니다. 기자는 완주군에 넣었습니다. 완주군 봉동면은 생강의 시배지입니다.
그래서 ‘달새앙 생강젤리’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부여는 돼지감자 두부칩, 군산은 딸기 머리핀, 익산은 마룡스티커와 볼펜을 기념품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지역사회 교육발전을 위한 홍보팀도 수고해 주시는군요. 원광대 교육발전특구사업 홍보팀의 적극 홍보에 기자도 감복했습니다.
사진 한 장 찍기가 여간 조심스럽지 않은데 카메라 앞에 서 주시는 성의에 무척 감사했습니다.
원광대학교 교육발전특구사업단 궁금하시다구요?
원광대학교 교육발전특구사업단은 지역 교육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교육지원사업을 통합 운영 및 관리합니다.
우리 사업단은 익산시와 익산교육지원청이 개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과 지원 사업을 하나로 결집하여,
익산시를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광대학교 교육발전특구사업단은 모든 학생이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익산시 교육발전특구, 익산 미래를 꽃피우다"
레트로놀이 모음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는데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놀이들입니다.
적어도 50대부터나 해봤을 놀이들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온 엄마, 아빠들에게도 그들의 부모님 세대 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됩니다.
'앗! 이건 사방치기라고 하는데?'
검색해 봤더니 땅따먹기가 사방치기까지 포괄했나 봅니다.
기자 시대의 땅따먹기는 아래 버전입니다.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같은 뺏지를 달고 있는 여행객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 어디서 오셨어요?
서울에서 왔어요.
에코트레인 타고.
★여행경비는 얼마?
39,000원, 저녁 도시락 제공!
★이번 축제에 맞춰서 오셨나요?
아니오! 우연히! 운 좋게!
연령대는 대부분 6~70대입니다. 레트로 놀이 참여에 진심인 6~70대 관광객 유인을 위한 놀이마당을 만들면 어떨까요?
취재 중 만나 베너입니다. 아하~~!
기존에 운영 중인 여행상품이 있었습니다.
만요 퀴즈가 뭘까?
만요는 음악적인 측면에서 유행가와 신민요가 혼융되었다는
견해도 있으나 재즈송이나 신민요 등 타 장르에 비해
양식적인 정체성이 뚜렷하지 않다.
그러나 가사에 있어서는 해학과 웃음을 동반하는 코믹한 성격이
강하게 표출되기 때문에 만요는 가사의 내용적,
정서적 특성을 지칭하는 용어라 할 수 있다.
「눈물젖은 두만강」으로 유명한 가수 김정구는
일제시대에 만요를 많이 불렀던 가수이다.
「왕서방연서」,「세상은 요지경」,「명랑한 부부」 등이
김정구가 유행시켰던 만요이다.
또한 박향림이 불러 크게 유행한
「오빠는 풍각쟁이」, 김장미의 「엉터리대학생」 등도
당시 상층계급에 속하는 대학생이나 회사원을 가볍게
풍자하면서 웃음을 유발시킨 대표적인 만요에 해당한다.
해방이후에 불려진 만요로는 한복남의 「빈대떡신사」,
신신애가 리메이크하여 히트시킨 「세상은 요지경」,
토속민요 「영감타령」을 대중가요 어법으로 편곡한
「잘했군 잘했어」, 1936년 강홍식의 「유쾌한 시골영감」을 리메이크한 서영춘의 「서울구경」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만요 [漫謠]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오빠는 풍각쟁이> 가사를 비워놓고 노래를 들으며 빈칸을 채워 넣는 게임입니다.
상대적으로 어른들이 많이 참여하는 코너였습니다. 옛날에 들었던 가락이 귀에 남아 비교적 쉽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만세운동 챌린지가 진행되는 현장입니다.
방명록에 이름을 등재하고, 만세를 세 번 부르는 퍼포먼스입니다. 쌀튀밥이 선물로 주어지다보니 …….
쑥스러워선지 목소리가 개미만 해요!
그래도 쌀튀밥을 위해 도전!
‘이리 나들이’
경성의상실에 들러 그 옛날의 옷들을 아이들에게 입혀보지만 아이들의 부모 세대도 입어보지 못한 옷들입니다.
만화 <검정고무신>을 통해서 봤을 그런 옷들을 입어보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입니다.
#시대별 주제공 공연 '빛을 걷는 시간'
익산아트센터 앞 광장에서 '빛을 걷는 시간' 공연이 있었습니다.
익산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7개 팀이 100분간 열띤 공연을 하였습니다.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만든 공연이라기엔 다양한 장르와 출연자들의 능란한 솜씨가 매우 인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지초합창단의 봉선화, 희망가, 애국가, 아리랑 (1910년대)
#메아리예술단의 사철가(단가), 춘향가 중 쑥대머리(판소리) (1930년대)
#어울림예술단의 호남우도농악(1930년대)
#전북아코디언의 황성옛터, 눈물젖은두만강, 홍도야우지마라, 목포의 눈물(1930년대)
#전통설화무용단의 이매방류 살풀이(1945년 광복 이후~현재)
#타악연구원 아울뜰의 북난타, 뱃놀이, 쥴리아, 강원도 아리랑 (1945년 광복 이후~현재)
#타악연구원 아울뜰의 플래시몹/ 독도는 우리땅
늘 오늘같은 익산이길 희망합니다!
그레이트 익산!
6월 6일 익산 문화예술의 거리입니다.
어딜 가도 사람이 북적대는 이 거리가 아름답습니다.
6월 6~7일 양일간 익산문화예술의 거리를 비롯한 익산아트센터, 익산근대역사관, 익산시민역사기록관,
솜리문화금고, 항일독립운동기념관에서 근대역사문화축전이 있었습니다.
기자는 문화예술의 거리, 익산아트센터 야외공연장 '빛을 걷는 시간', 스템프투어를 중심으로 축제 이야기를 구성해 보았습니다.
익산 근대역사관
출처/ 익산근대역사관(익산 중앙동 구 삼산의원
출처/ 익산시민역사기록관(익산 구 익옥수리조합 사무소 및 창고)
익산 구 일본인 농장 사무실은 1914년 일본인 오하시 농장의 사무실로 건립된 일본식 2층 목조 건물이다.
이 건물은 일본인 대부호 오하시 요이치가 소유한 농장의 본부로 익산지역 일본인 농장 중에서도 굴지의 농장으로 성장하였다.
8.15 광복 이후에는 이리화교소학교 교사 등으로 운영되었다. 2005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현재 항일독립운동기념관으로 일제강점기 익산지역 쌀 수탈의 역사를 보여주는 교육장으로 활용되고 있다.
항일독립운동기념관 앞은 익산 출신의 문용기 열사가 1919년 4월 4일 이리장날 대교농장 앞 장터에서 열린 4.4만세운동을 주도한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사진출처/ 익산 항일독립운동 기념관, "어제를 기억하고 .. : 네이버블로그
(사진 출처/[익산편] 100년의 금융역사를 지닌 익산금융.. : 네이버블로그))
스탬프투어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 홍보코너입니다.
엽전을 던져서 행정 구역도에 넣어야 합니다. 기자는 완주군에 넣었습니다. 완주군 봉동면은 생강의 시배지입니다.
그래서 ‘달새앙 생강젤리’를 선물로 받았습니다.
부여는 돼지감자 두부칩, 군산은 딸기 머리핀, 익산은 마룡스티커와 볼펜을 기념품으로 준비하였습니다.
지역사회 교육발전을 위한 홍보팀도 수고해 주시는군요. 원광대 교육발전특구사업 홍보팀의 적극 홍보에 기자도 감복했습니다.
사진 한 장 찍기가 여간 조심스럽지 않은데 카메라 앞에 서 주시는 성의에 무척 감사했습니다.
원광대학교 교육발전특구사업단 궁금하시다구요?
원광대학교 교육발전특구사업단은 지역 교육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교육지원사업을 통합 운영 및 관리합니다.
우리 사업단은 익산시와 익산교육지원청이 개별적으로 수행하고 있는
다양한 교육정책과 지원 사업을 하나로 결집하여,
익산시를 명품 교육도시로 도약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원광대학교 교육발전특구사업단은 모든 학생이 꿈을 키우고,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익산시 교육발전특구, 익산 미래를 꽃피우다"
레트로놀이 모음
다양한 체험이 준비되어 있는데 레트로 감성을 자극하는 놀이들입니다.
적어도 50대부터나 해봤을 놀이들로 구성되어 있어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여행온 엄마, 아빠들에게도 그들의 부모님 세대 놀이를 체험해 볼 수 있는 과거로의 시간여행이 됩니다.
'앗! 이건 사방치기라고 하는데?'
검색해 봤더니 땅따먹기가 사방치기까지 포괄했나 봅니다.
기자 시대의 땅따먹기는 아래 버전입니다.
양해를 구하고 사진을 찍었습니다. 같은 뺏지를 달고 있는 여행객들이 아주 많았습니다.
★ 어디서 오셨어요?
서울에서 왔어요.
에코트레인 타고.
★여행경비는 얼마?
39,000원, 저녁 도시락 제공!
★이번 축제에 맞춰서 오셨나요?
아니오! 우연히! 운 좋게!
연령대는 대부분 6~70대입니다. 레트로 놀이 참여에 진심인 6~70대 관광객 유인을 위한 놀이마당을 만들면 어떨까요?
취재 중 만나 베너입니다. 아하~~!
기존에 운영 중인 여행상품이 있었습니다.
만요 퀴즈가 뭘까?
만요는 음악적인 측면에서 유행가와 신민요가 혼융되었다는
견해도 있으나 재즈송이나 신민요 등 타 장르에 비해
양식적인 정체성이 뚜렷하지 않다.
그러나 가사에 있어서는 해학과 웃음을 동반하는 코믹한 성격이
강하게 표출되기 때문에 만요는 가사의 내용적,
정서적 특성을 지칭하는 용어라 할 수 있다.
「눈물젖은 두만강」으로 유명한 가수 김정구는
일제시대에 만요를 많이 불렀던 가수이다.
「왕서방연서」,「세상은 요지경」,「명랑한 부부」 등이
김정구가 유행시켰던 만요이다.
또한 박향림이 불러 크게 유행한
「오빠는 풍각쟁이」, 김장미의 「엉터리대학생」 등도
당시 상층계급에 속하는 대학생이나 회사원을 가볍게
풍자하면서 웃음을 유발시킨 대표적인 만요에 해당한다.
해방이후에 불려진 만요로는 한복남의 「빈대떡신사」,
신신애가 리메이크하여 히트시킨 「세상은 요지경」,
토속민요 「영감타령」을 대중가요 어법으로 편곡한
「잘했군 잘했어」, 1936년 강홍식의 「유쾌한 시골영감」을 리메이크한 서영춘의 「서울구경」 등이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만요 [漫謠]
(한국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오빠는 풍각쟁이> 가사를 비워놓고 노래를 들으며 빈칸을 채워 넣는 게임입니다.
상대적으로 어른들이 많이 참여하는 코너였습니다. 옛날에 들었던 가락이 귀에 남아 비교적 쉽게 해낼 수 있었습니다.
만세운동 챌린지가 진행되는 현장입니다.
방명록에 이름을 등재하고, 만세를 세 번 부르는 퍼포먼스입니다. 쌀튀밥이 선물로 주어지다보니 …….
쑥스러워선지 목소리가 개미만 해요!
그래도 쌀튀밥을 위해 도전!
‘이리 나들이’
경성의상실에 들러 그 옛날의 옷들을 아이들에게 입혀보지만 아이들의 부모 세대도 입어보지 못한 옷들입니다.
만화 <검정고무신>을 통해서 봤을 그런 옷들을 입어보는 것도 여행의 즐거움입니다.
#시대별 주제공 공연 '빛을 걷는 시간'
익산아트센터 앞 광장에서 '빛을 걷는 시간' 공연이 있었습니다.
익산시 생활문화예술동호회네트워크 7개 팀이 100분간 열띤 공연을 하였습니다.
생활문화예술동호회가 만든 공연이라기엔 다양한 장르와 출연자들의 능란한 솜씨가 매우 인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지초합창단의 봉선화, 희망가, 애국가, 아리랑 (1910년대)
#메아리예술단의 사철가(단가), 춘향가 중 쑥대머리(판소리) (1930년대)
#어울림예술단의 호남우도농악(1930년대)
#전북아코디언의 황성옛터, 눈물젖은두만강, 홍도야우지마라, 목포의 눈물(1930년대)
#전통설화무용단의 이매방류 살풀이(1945년 광복 이후~현재)
#타악연구원 아울뜰의 북난타, 뱃놀이, 쥴리아, 강원도 아리랑 (1945년 광복 이후~현재)
#타악연구원 아울뜰의 플래시몹/ 독도는 우리땅
늘 오늘같은 익산이길 희망합니다!
그레이트 익산!
#익산문화예술의거리 #근대역사문화축전 #익산여행 #익산가볼만한곳 #익산축제 #익산스탬프투어 #익산레트로여행
#익산역사기행 #익산시민기록관 #익산아트센터 #익산만세운동 #익산항일운동 #익산볼거리 #전북가볼만한곳
#전북축제 #문화도시익산 #그레이트익산 #익산문화기행 #익산레트로축제 #익산가족여행
- #지초합창단의
- #메아리예술단의
- #어울림예술단의
- #전북아코디언의
- #전통설화무용단의
- #타악연구원
- #익산문화예술의거리
- #근대역사문화축전
- #익산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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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레트로여행
- #익산역사기행
- #익산시민기록관
- #익산아트센터
- #익산만세운동
- #익산항일운동
- #익산볼거리
- #전북가볼만한곳
- #전북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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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익산가족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