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도 합리적이고 맛도 일품인 가평지역 주민 맛집 한우명가 본점

가평에 방문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가평에는 청평면과 설악면, 그리고 조종면과 가평읍에 공통적으로 존재하는 식당이 있습니다. 바로 한우명가라는 곳인데요. 이 한우명가는 가평축산농협에서 직영하는 브랜드 식당으로서 가평 관내 조합원이 생산한 한우를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과 보장된 품질로서 제공하는 믿을 수 있는 식당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그래서 이곳은 지역주민은 물론 외부여행객들의 발걸음이 끊기지를 않는데요, 오늘은 가평한우명가의 본점인 가평읍점을 소개해드리는 시간을 가져보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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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한우명가는 가평읍 달전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평역에서는 도보 10분이면 방문할 수 있을 정도로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자라섬출렁다리가 신설되면서 자라섬캠핑장에 방문하시는 분들사이에서도 맛집으로 알려져 점심이나 저녁을 먹으러 방문하시는 분들도 꽤 많아졌다고 하네요.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들어서면 한우명가에서 직접 손질한 한우를 판매하는 진열장과 지역특산품을 판매하는 매대가 설치되어 있는데 가평한우, 가평쌀, 가평꿀, 가평표고버섯 등 품질좋은 지역 특산물을 적당한 가격에 만나보실 수 있으니 관심이 있으신 분들은 식사후에 둘러보시고 구입을 하시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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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홀은 좌석이 100석은 넘게 준비되어 있으며, 홀 예약손님은 2층에 별도로 좌석이 마련되어 있는 듯 보였습니다. 저희는 간단히 식사를 하러 온 거라서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한우구이 대신 한우명가탕과 한우설렁탕, 그리고 차돌된장찌개를 주문해보았습니다. 한우명가는 개업한지 10년이 훨씬 넘은 것으로 아는데, 이전이나 지금이나 반찬은 늘 정갈한 청자 그릇에 담아나오며, 맛 역시 한결같이 깔끔했습니다. 본 메뉴가 나오기도전에 김치부터 집어먹었는데 다들 맛있다며 젓가락을 놓지 않았을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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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에서 손수 기른 한우를 한우명가만의 조리법으로 만든 음식들은 하나같이 맛있었습니다. 요즘 외식 기본물가가 1인분에 평균 13,000원 ~ 15,000원인데 단돈 만원에 이렇게 담백하고 건강한맛의 음식들을 즐길 수 있어서 저와 가족 모두 행복한 식사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한우명가는 가평 100대 맛집과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선정 우수음식점으로 선정된 이력이 있고 나아가 가평사랑 희망나눔가게 1호점으로서 지역사회를 위한 공헌사업도 지속하는, 그야말로 가평관내에 자랑할만한 지역식당이라고 할 수 있는데요 여러분들도 이곳에서 맛있는 식사를 즐겨보시길 바라며 이곳에 다녀온 후기를 모두 마칩니다.

※ 본 게시물은 가평군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 가평군과 공식 입장이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