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희재에서 즐기는 마실 체험!

인희재에서는 4월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후 2시와 3시에

꽃뫼 농원의 '벌이 만든 딸기청'을 시음할 수 있는 마실 체험을 진행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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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 체험은 인천시청 홈페이지에서 사전 예약을 받아 진행했는데요.

예약은 하지 못했지만 마실 체험에 참여해 보고 싶으신 분들은 자리가 있는지

전화로 문의해 보세요.

(농촌자원과 ☎032-440-6938)

인천농업기술센터의 전통문화체험 교육관인 인희재도 둘러보고

농촌교육농장 중의 한 곳인 꽃뫼 농원에 대해서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꽃뫼 농원은 딸기와 토마토, 감자, 고구마 등 다양한 농사체험을 할 수 있는 곳이고

텃밭에서 직접 수확한 재료로 요리체험도 할 수 있는 교육농장입니다.

‘벌이 만든 딸기청’의 딸기는 설향 품종으로 우리나라 딸기 시장의 80 프로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데요.

병충해에 강하고 과즙이 많다고 해요.

이번 인희재의 마실 체험도 꽃뫼 농원에서 직접 만든 딸기청을 맛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요.

딸기는 과일 중에 비타민C의 함량이 가장 높아 비타민C의 여왕이라고 불린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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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뫼 농원의 ‘벌이 만든 딸기청’은 올해 수확한 딸기로 만든 딸기청으로

점선이 표시된 곳까지 우유를 부어 섞어서 먹으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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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와 우유는 서로의 부족한 영양소를 채워줘서 서로 궁합이 좋은 음식이에요.

간편하게 섞어 마실 수 있어서 아이들 간식으로 주기에도 좋겠어요.

딸기청을 넣은 우유를 맛있게 마시고 한옥 마실 만족도 조사와 딸기청 시음 평가도 했습니다.

한옥 마실 체험을 마치고 농업기술센터 본관에서 진행되고 있는 ‘딸기의 모든 것’ 전시도 둘러봤습니다.

전시관 안에서도 자라고 있는 딸기를 볼 수 있어서 달콤한 딸기향이 기분 좋았어요.

또 아이들의 눈을 사로잡을 알록달록 예쁜 먹거리도 가득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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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전시는 4월 14일까지 진행된다고 하니 인희재도 구경해 보시고 전시관도 둘러보시면 좋겠습니다!

​​​* 계양구 신비 블로그 기자단 9기 차유미 기​자님의 기사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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