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호공원 어린이 물놀이터 다녀왔어요!

진주 진양호공원

어린이 물놀이터 개장

아동친화도시 진주시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은 아이들을 위해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터를 개장하였다.

진주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터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진양호 공원, 도래새미공원, 금호지수변형테마공원, 물초울공원

평일 :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말 :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만 12세 초등학생 이하, 영유아 등 보호자 및 인솔자 동반

매주 화요일 휴장

물초울공원, 평거 녹지, 초장 1지구 근린 2공원, 남가람공원 등 바닥분수 4개소 역시 운영하고 있다.

진양호공원 어린이 물놀이터는 진양호 우드랜드 앞, 꿈키움동산 다이나믹 광장 내에 위치한다.

진주 진양호공원 어린이 물놀이터 운영시간

1회 10시부터 11시 50분까지

2회 13시부터 14시 50분까지

3회 15시 25분부터 17시 15분까지

4회(주말) 17시 50분부터 19시 40분까지

전체 이용 가능 정원 회당 120명

인터넷 예약 100명, 현장접수 20명

평일 1, 2회 : 개인 40명, 단체 60명

평일 3회, 주말 : 개인 100명

진양호 어린이 물놀이터 종합안내소

이용일 전 주 수요일 00시부터 인터넷 예약이 진행 및 당일 이용 회차 현장 접수 가능하다.

일주일 단위로 시설별 해당 일자 및 회차별 수용인원 내 예약 가능하며 하루에 한 타임 예약할 수 있다.

이용자 입장은 사전예약자 먼저 입장을 시작하고 30분 후부터는 선착순으로 수용인원 범위 내에서 입장 가능하다.

진양호 어린이 물놀이터, 에어바운싱 돔 놀이장 이용자 행동 수칙

코로나19 당시의 이용자 행동 수칙이지만 코로나 감염자가 하루 3만 명을 육박하고 있어서 최대한 조심하는 것이 좋다.

진주 진양호공원 어린이 물놀이터에는 워터슬라이드가 설치되어 아이들이 특히 더 좋아한다.

위에 대형 물통이 있어서 시간이 되면 물이 쏟아져내려온다.

바닥분수는 계속 가동되는 것이 아니라 물이 나오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20분이 되니 바닥분수가 가동되었다.

진양호공원 어린이 물놀이터는 전체 수용인원 120명이지만 생각보다 아주 넓다.

물놀이 기구가 많아 인원이 분산되어 안전하게 물놀이를 즐길 수 있다.

20분이 되니 물이 뿜어져 나와서 파라솔 아래에서 잠시 쉬고 있던 아이들이 우르르 다시 나와서 물놀이를 즐겼다.

슬라이더가 있는 두 개의 큰 풀장이 있다.

아이들이 안전하게 물놀이를 할 수 있게 직원이 상주하고 있다.

올해 여름은 유난히 덥다.

아이들이 시원하고 재미있게 여름 물놀이를 할 수 있는 곳이 많지가 않다.

물가도 많이 올랐고, 여름방학을 맞아 가격이 급격하게 오르는 곳이 많아서 어디 나가기도 부담스럽다.

진주 여름철 어린이 물놀이터는 시설이 좋고, 관리가 잘 되어 있으며, 무료로 운영되어 누구나 편하게 이용 가능하다.

진양호 공원 주위에는 진양호 전망대, 어린이 농촌테마체험관, 목재 체험을 할 수 있는 우드랜드, 진양호 하모 모노레일이 있다.

어린이 물놀이하러 갈 때 같이 둘러보고 체험하기에 좋다.

※ 본 포스팅은 SNS 서포터즈가 작성한 글로서 진주시의 입장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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