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의 자연에서 뛰놀며 ‘생태의 신비’ 느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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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자연생태공원’과 ‘양서파충류생태공원’이

주인공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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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채로운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한가득이고,

생태수로와 바닥분수 등 수경시설물을 개장해

폭염에도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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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9월까지 공원 내 나비곤충애벌레생태관에

주 1회 눈앞에서 직접 나비를 관찰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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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물 크기의 통나무 첨성대와

트럼펫 모양의 대형 능소화 조형물도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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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형색색 화려하게 수놓은 수국과 함께

여름철 초화류인 능소화, 백일홍, 일홍, 메리골드, 라벤드 단지에선

인생샷을 남길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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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자연생태공원 내에는

반달가슴곰관찰원도 운영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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멸종위기 야생동물 Ⅰ급이자

천연기념물 제329호 지정된 반달가슴곰(11마리 사육 중)을

상시 관람할 수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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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생태공원 생태과학관에서는

‘AR 그래픽아트월’과

인터랙티브 미디어를 활용한 ‘나비미끄럼틀’ 등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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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가 하면 양서파충류생태공원은

국내 유일의 양서파충류 동물원으로

뱀, 악어 등 특색 있는 종을 관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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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00종 411마리의 뱀과 양서류 등이 전시돼있구요.

샴악어, 늑대거북, 미얀마비단뱀,

수마트라왕도마뱀 등을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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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양서파충류생태공원 내 동물가족 동산에는

미니어처 홀스(Miniature Horse)인

‘미니말’을 추가로 입식해 친화적인 체험을 제공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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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평자연생태공원과 양서파충류생태공원은

11월까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구요.

매주 월요일은 휴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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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올해부터 관내에 주소를 둔 군민이라면

누구나 함평자연생태공원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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