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먹거리 총집합, 익산 서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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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챙길 수 있는 싱싱한 제철 음식과 다양한 먹거리를 맛볼 수 있는 익산 서동시장은

주말이 아닌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인기 있는 재래시장이었는데요.

그러다 보니 북적북적한 재래시장의 정겨운 모습도 함께 구경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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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하면 바로 옆으로 넓은 공영 주차장이 조성되어 있어서 불편함 없이 이용할 수 있었고요.

주차요금도 30분은 무료이고, 이후 10분에 400원으로 부담스럽지 않았답니다.

시장으로 연결되는 통로가 있어서 편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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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서는 순간, 깔끔하게 정비화가 잘 되어 있는 익산 서동시장은 규모도 크고

지방 재래시장치고는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는 모습에 놀랐는데요.

따로 장날이 있는 것도 아닌데도 북적북적했답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싱싱한 제철 해산물이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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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에는 꽃게, 주꾸미, 모시조개, 백합 등 다양한 제철 해산물들을 맛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대형 마트보다 가격도 저렴하고 종류도 다양해서 이것저것 구매하기 좋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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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어보다 보면 신선해 보이는 정육도 부위별로 깔끔하게 포장을 해 놓고 판매하고 있었는데요.

밥도둑인 젓갈은 창난, 오징어, 명란, 조개까지 종류가 다양해서 이것저것 맛볼 수 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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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을 챙길 수 있는 약재들도 잘 갖추고 있어서 필요한 것들을 구매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군것질거리로 빼놓을 수 없는 꽈배기, 찹쌀 도넛, 떡볶이, 치킨, 족발 등

여러 가지를 모두 갖추고 있는 익산 재래시장이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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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외에 양파, 토마토 등 제철에 먹어야 맛있는 채소들도 이것저것 사가지고 갈 수 있었는데요.

지나가는 길에 마주친 김치는 종류도 다양할 뿐만 아니라 군침이 돌 정도로 비주얼도 먹음직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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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외, 포토, 수박 등 달콤함이 가득한 여름 제철 과일들도 가득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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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것 중 하나는 생필품이었고요.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만들어 줄 수 있는 예쁜 꽃들도 가득 피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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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맛있는 먹거리와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제철 음식을 맛볼 수 있는 익산 서동시장은

구경거리가 많은 재래시장이었는데요.

그래서 그런가 주말이 아닌 평일에도 많은 사람들이 찾아와서 북적북적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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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사진 = 박희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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