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인화동 솜리마을 가볼만한 카페, 카페 속리 + 커피넛

익산 근대역사 문화공간을 여행하면서 찾으면 좋은 카페 두 곳을 소개합니다.

따순 감성이 전해지는 솜리는 익산의 옛 지명 '이리'(裡里)를 뜻합니다.

솜리 이전에 속리로 불렸다고 해서 속뜻을 알아보니 우리말 갈대 속마을에서 유래되었다는데요,

처음으로 찾은 카페 속리 인테리어 원픽을 갈대가 무성하게 한자리를 꿰찬 것이 다 의미가 있습니다.

그래선지 더 정겨운 갈대 속마을(속리)인데요,

익산 근대 상권의 중심지였던 남부시장과 주단(한복)의 거리가 지금은 시들해져서 심심하지만

그 시절 셀럽?!이라면 열 일 제치고 찾았을 만큼 멋이 차고 넘치는 속리 카페부터 찾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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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 일본식 주택으로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지정되어 그때 그 시절 건축 형식을 엿볼 수 있는데요,

2층 다락방 구조와 박공지붕을 갖춘 전통 한식 목구조 건물 뼈대를 원형 그대로 해치지 않고 살려서

근대에서 현대로 시간 여행은 덤입니다.

내부 모습은 외관에서 볼 때와는 사뭇 다른 인테리어로 잠시 멍 때리고 보게 되는데요,

머리 위로 요즘 핫한 행잉 플랜트 인테리어가 여름 정취를 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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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속리도 비껴나갈 수 없는 키오스크로 주문하기는 어쩔 수 없죠.

여기서 잠깐!! 카페 속리 2층은 반려견 카페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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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카페 속리는 반려견 동반 불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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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오스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2층 이용 시 강아지 입장료가 있다는 것 참고하세요.

강아지 간식을 따로 준비하지 않아도 될 만큼 찐 가성비를 자랑하는

기호성 좋은 건강한 강아지 디저트가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으니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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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청년 창업몰에서 봤을법한 인기 품목들도 한쪽에 전시되어 찜해두셔도 좋을 것 같은데요,

익산 고향사랑 기부제 답례품 업체 품목이 전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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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속리의 건축양식은 이미 짐작하셨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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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순 참기름이 열일하는 꼬순 시간여행 1번지 인화동 '카페 속리'는

한때 인화동 최고의 잡화점으로 손꼽히던 힙플이자 핫플 '새시대양품' 자리여서 스멀스멀 감성 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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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감성에다 지금 감성을 덧대서 느릿느릿 아날로그 감성으로

새롭게 문을 열어 지금 한창 입소문 타고 있는 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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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를 뜻하는 갈대들이 꾸미는 포토존이 인스타 감성 인증을 부릅니다.

누구나 서면 사진 찍고 싶어 하는데요, 저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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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화동 남부시장에서 힌트를 얻은 참기름의 힙한 변신 "구이리 라떼"인데요,

한 모금 머금고 드는 생각이 커피 풍미와 절묘하게 어우러지는 조합이 인싸들이 좋아할 커피로 고민 없이 인정입니다.

구이리 라떼의 시작은 인화동 주변 상가와 상생할 수 있는 방법이 뭘까 고민하다가

참기름 꼬순내음에 착안해서 누구도 흉내 낼 수 없는 명작 "구이리 라떼"를 출시했다고 합니다.

마셔보니 서로 튀지 않고 잘 어우러지는 것이 애정을 가지고 관심 있게 지켜보니 작품이 나오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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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실외부터 2층까지는 반려견이 맘 놓고 뛰어놀 수 있는 반려견 놀이터 겸

반려견 루프탑까지 핵인싸 반려견 카페 인정입니다.

반려견 제공 물과 기저귀까지 기본 서비스로 제공되어

견주들이 세심한 배려에 감동했다는 후기도 전해드리는데요,

우리 집 반려견과 특별한 추억을 고민하신다면 꼭 한번 방문해 보시라고 강력하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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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속리에 이어 가성비 찐 카페 커피넛을 찾았습니다.

익산 인화동 익산 4.4만세운동 기념공원 앞 인화동 가성비 맛집 커피넛에서

푸근한 오후 카페인 충전으로 달달 쌉싸래한 힐링 추가인데요,

돌아다녀 보니 모두 청년 창업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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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카페 속리에 비해 매우 단출해 인테리어 비용은 크게 들이지 않았음을 알 수 있어 실속 있구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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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주인장의 소소한 취미도 알 수 있는데요,

레고 블록으로 만든 다양한 미니어처가 마치 동화 속 풍경 속으로 풍덩 빠져들게 하는 마법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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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구움과자 진심인 커피넛에 가시면 익산시 마스코트 캐릭터 굿즈 마룡이가 반가운데요,

마룡이가 안내하는 달달한 겉바속촉 구움과자와 커피 충전이 궁금하시면

남부시장에 새롭게 오픈한 커피넛을 노크하세요.

영업시간 : 11시 ~ 24시

정기휴무일 : 매주 화요일

주차는 공영주차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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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디저트를 굽고 있는 가심비는 기본 가성비 찐 맛집으로 높은 퀄리티의 디저트를 선물하는 커피넛 수다는 덤인데요, 잠깐 겉바속촉 데이트로 일상의 스트레스를 잠시 내려놓아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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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남부시장 새롭게 오픈한 사람 냄새 훈훈한 커피넛에서 시원한 아메리카노 한잔 어떠세요?

두 카페는 모두 익산 솜리 근대역사 문화공간 내에 있어

국가등록문화유산 투어로 찾은 관광객들이 쉽게 찾아갈 수 있는 곳인데요,

익산 남부시장 부근이니 익산 여행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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