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축제후기, 2025 유성온천문화축제 더 강력해진 '온천수 스플래쉬' 후기

5월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 이번 유성온천문화축제는 무려 30주년 기념으로 족욕 테마열차, 온천수 물총 스플래쉬 등 더욱 강력하고 재밌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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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문화축제에는 각종 포토존과 인증샷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 부스들도 많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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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온천 축제에서 빠질 수 없는 족욕탕입니다. 올해 족욕탕은 뷰티 족욕탕과 와인 족욕탕을 즐겨볼 수 있었는데요,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깨끗한 온천수로 족욕도 즐기고 와인도 마시면서 더욱 즐거운 축제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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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과 함께 즐기는 체험 부스는 여전히 다양했습니다. 타로 상담, 파우치 만들기, 공예 체험 등 저렴한 가격에 특별한 체험을 경험해 볼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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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에서 진행되는 행사에는 화장실이 신경 쓰이곤 합니다. 유성온천문화공원, 유성명물문화공원, 한방족욕카페 3가지의 공중화장실과 5개의 개방 화장실이 함께 운영되어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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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유성이 타워와 함께하는 유성이 물총 스플래쉬는 더욱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4개의 물대포가 앞뒤로 설치되어 더욱 시원하고 짜릿한 물대포와 함께 온천수 물총놀이를 즐길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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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 스플래쉬가 진행되기 전에 우비와 물총을 나눠주어서 몸만 가면 시원한 물총놀이 즐길 수 있었습니다. 물총은 나중에 반납을 꼭 해야 하는데요, 반납하시면 무료로 빵도 하나씩 나눠주니 물총놀이도 하고 빵도 먹고 일석이조인 유성온천문화축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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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총 스플래쉬는 축제 기간 동안 15시~16시에 진행되었기 때문에 축제를 구경하면서 시간에 맞춰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신나는 음악과 함께하니 더욱 흥겨운 물총 스플래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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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력해진 물대포가 사이드로 4개 운영되어 안전한 물놀이를 위해 안내원의 안내에 따라 움직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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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더욱 신나는 축제를 위해 제작된 워터슬라이드 수영장과 돔 수영장이 운영되었습니다. 워터슬라이드는 만 5세까지만 이용이 가능했는데요, 귀여운 오리와 함께 물놀이를 할 수 있어 인기가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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쉼터공간이 있는 유성온천 문화 축제에서는 돗자리를 빌려드리는 서비스도 운영되어 피크닉 분위기를 내면서 잔디밭 아래에 편안하게 쉬고 사용 후 반납해 주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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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먹거리 쉼터가 운영되고 있어 맛있는 푸드트럭과 함께 편안하고 넓은 자리에 앉아 식사할 수 있었습니다. 분리수거장도 잘 되어있어 깨끗하게 유지되니 걱정 없이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공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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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욱 강력해진 2025 유성온천문화축제 작년보다 더 즐거웠는데요, 올해에는 시민을 위한 편의시설에 더 신경 쓴 모습에 무척이나 보기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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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5기 유성구 블로그 기자단 '문세미 기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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