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평마을 건강이음터 소개 <시민홍보단 정덕현>

오산시 초평동에 건강마을 이음터가 개소하면서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인근 주민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초평동 행정복지센터 바로 옆에 위치해 시민들이 발걸음하기 편하다는게 큰 장점인것 같다.

주변에 아파트가 한참 들어서고 있어 공사하는 곳이 많고 도로 정비가 덜 되어 찾아오기 조금 힘들 수도 있으나 아파트가 다 들어서고 도로정비가 완료되면 이곳에 입주하는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을 유지하고 지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중요한 장소가 될 것이다.

개인정보 동의서를 작성하면 혈압, 혈당, 고지혈증 등을 체크하고 관리 서비스 받아볼 수 있다. 나의 몸에 대해 정확하게 알고 싶다면 아침 공복에 방문해 당뇨 콜레스테롤 등을 체크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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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치매 상담을 받아 볼 수 있는 공간이 자리해 있어 치매를 상담받고 관리받아 미리 예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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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동반한 부모들을 위해 모유수유실도 따로 마련되어 있고 전체적으로 깨끗하고 모던하다.

2021년 7월에 개소해 쾌적하고 모던한 분위기에서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인바디는 미리 예약을 해야 이용할 수 있을만큼 인기가 많다. 우리 몸의 체성분을 분석해 몸의 변화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장비다.

각종 프로그램을 관리하는 프로그램실이 있고 방문하던 날은 소수의 사람들이 요가를 하고 있었다.

지역사회 가까이에 건강을 지키고 관리받을 수 있는 서비스 공간이 마련되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특히 이동이 힘든 어르신이나 이동 사각지대에 있는 교통약자에게 건강이음터는 편의성과 더불어 삶의 질을 올릴 수 있는 중요한 장소라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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